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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넉한키위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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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직후 1960~70년대에는 기념일이나 명절에 어떤 선물을 주고 받았나요?

지금이야 여러 선물셋트가 나와서 다양한 선물처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해방직후 1960~70년대에는 지금과 같은 매우 다른 풍경이었을텐데 이 당시 기념일이나 명절에는 어떤 선물을 주고 받았는지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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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감동스러운알알이51
      감동스러운알알이51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950년대에는 음식 선물이 주로 이루어졌으며, 1960년대에는 밀가루, 설탕 등의 실생활에 밀접한 소재 식품들이 주류를 이루었습니다. 특히 설탕은 고가의 선물로 인식되며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염민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당시에는 선물세트만 없었을뿐

      현재처럼 먹을거리들이나 고기 등을 주로 주고받았습니다

      물론 먹을거리 외에도 개인차로 생활용품 등을 주고 받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답변자에게 힘이되는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설날이나 추석 선물등도 세대에 따라 변해 갔는데 경제성장을 시작한 60년대는 사정이 나아져 상류층에겐 설탕과 맥주, 서민들에겐 세탁비누가 인기였다고 하고 70년대에는 화장품과 양산, 미원.미풍등의 조미료와 과일등이 보편적인 명절선물이었다고 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명절 선물의 대중화는 1970년대부터 였습니다.

      조미료와 커피,콜라,식용유,세숫비누 등이 선풍적인 인기를 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