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해방직후 1960~70년대에는 기념일이나 명절에 어떤 선물을 주고 받았나요?
지금이야 여러 선물셋트가 나와서 다양한 선물처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해방직후 1960~70년대에는 지금과 같은 매우 다른 풍경이었을텐데 이 당시 기념일이나 명절에는 어떤 선물을 주고 받았는지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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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950년대에는 음식 선물이 주로 이루어졌으며, 1960년대에는 밀가루, 설탕 등의 실생활에 밀접한 소재 식품들이 주류를 이루었습니다. 특히 설탕은 고가의 선물로 인식되며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염민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당시에는 선물세트만 없었을뿐
현재처럼 먹을거리들이나 고기 등을 주로 주고받았습니다
물론 먹을거리 외에도 개인차로 생활용품 등을 주고 받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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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설날이나 추석 선물등도 세대에 따라 변해 갔는데 경제성장을 시작한 60년대는 사정이 나아져 상류층에겐 설탕과 맥주, 서민들에겐 세탁비누가 인기였다고 하고 70년대에는 화장품과 양산, 미원.미풍등의 조미료와 과일등이 보편적인 명절선물이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명절 선물의 대중화는 1970년대부터 였습니다.
조미료와 커피,콜라,식용유,세숫비누 등이 선풍적인 인기를 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