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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중한진도개289
귀중한진도개28924.03.15

부부가 상호 존중이 없다면 계속 같이 살아야 하는게 맞나요

요즘 들어 서로가 존중없이 싫은소리를 자주하게 되고 싸우는 일도 잦아지네요

애들이 있어서 크게는 못싸우지만 서로 비방하는 일이 많아지니 대화가 하기 싫고 모든게 싫어지네요

이런 생활이 계속되고 있는데 계속해서 같이 살아가는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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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솔직한스라소니10입니다.

    이미 서로를 포기하는 상태가 온 것 같네요. 애들도 있으시기 떄문에 대화가 어려우시면 전문 상담을 통해서라도 서로에게 한 번쯤 더 다가갈 용기를 내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내마음별과같은잔잔한호수입니다. 부부가 안싸우고 살수는 없지만 비방하면서 싸우기보다는 대화로 문제를 풀어나가기기를 바랍니다. 부부로 살아가면서 두분만 생각하기보다는 아이들을 생각해서라도 서로 이해할려고 노력해보심이 어떨까 싶습니다.


  • 안녕하세요. 호리한불곰432입니다.

    부부가 서로 존중없이 계속 싸우는 일이 많다면 일단 서로 떨어져서 생활해보는게

    좋습니다. 주말부부처럼 지내면서 서로 깊이 생각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리고 서로 배려하는 마음을 가질수 있게 전문가의 도움도 받아보는게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굳센스컹크116입니다.

    서로 평상시에 소통이 없으신것 같아요,

    아이 키우다 보면 신경쓸께 너무 많은데 그때 서로 도와주고 이야기도 많이해서

    내가 뭐가 힘든지 뭐가 필요한지 이런걸 공유해야지 안싸워요,

    배우자분이랑 진지하게 이야기 나눠 보세요,


  • 안녕하세요. kjp2024입니다............

    아이들도 있으니 조금만 더 양보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도록 노력해보세요.

    시간이 지나면 지금 일이 별거 아니었구나 하는 순간이 있습니다.

    관계 개선을 위해 먼저 손을 내 밀고 노력하시길 바래요~~


  • 안녕하세요. 조용한참새179좋아하는 메뚜기입니다.부부가 서로 존중을 안하고 비방한다면 일단 무엇이 문제가 생겼는지 고민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항상 따뜻하고 활달한 고슴도치입니다. 가정에서부터 힘들 상황이 오면 하루 생활 자체를 망치게 되는거라 엄청 힘드실 것 같네요. 두분이서 개선의 의지가 있다면 상담을 같이 한번 받아보시는게 어떤가요>?


  • 안녕하세요. 진실한코브라181입니다.

    어려운 상황이네요

    서로 해결이 안되면 전문가 상담을 추천합니다

    더 넓은 부분을 알수가 있어서 추천해봅니다.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세상을배우는사람입니다.


    부부 간에는 서로 배려와 이해 존중 이 3가지는 필수적으로 이루어져야 오랜기간 함께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요즘들어서만 그런것이라면 한번 대화를 통해 해결해보시는 것이 우선순위일 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것저것입니다.

    많이 힘드시겠지만 조금 더 버텨보시고 진짜 못 참겠다 했을때 결정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제발리모컨좀가져와라요놈자식아입니다.

    서로의 오해가 계속 쌓이기만 하고 풀리지 않아 그런거 같습니다.

    먼저 저녁에 두분이서 나가서 맥주한잔 하시면서 그 동안에 일은 다 잊고 서로 비난하지말고

    다시 앞으로만 잘 해보자고 얘길 나눠보세요.

    관계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오늘도 멋진 사자갈퀴 휘날리며입니다.

    나아지는 상황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싸움만 하는 사이라면 굳이 관계를 유지할 필요성은 없어 보입니다.

    본인뿐 아니라 상대도 지쳐 포기 할 거 같아요.

    다만 마지막으로 본인께서 좀더 양보하고 참아보면서 대화하는 기회도 만들고..

    노력해보세요. 성공한다면 상대도 변하지 않을까요?


  • 안녕하세요. 남해안돌문어93입니다.

    부부간에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사라졌다면 그만 헤어지는게 맞다고 봅니다.

    더 깊은 감정의 골이 생기기전에 일단 서로 이야기를 해보고 전문가를 찾아가

    도움을 받는것도 좋습니다. 이런방법도 안된다면 과감히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