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깊은 잠을 못 자는데 수면에 도움이 되는 영양제가 있나요?

Question

나이

45

성별

남성

안녕하세요. 근래 들어 잠을 깊게 못자고 금방 깨고 또 깨고 나면 다시 잠을 자기도 쉽지 않네요. 이럴때 도움이 될 만한 영양제가 같은게 있을까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이경미 약사입니다.

수면에 도움을주는 영양제는 요즘 많이 나와

있습니다.

일단은 낮동안에 카페인음료를 피하셔야 하고 낮잠도 자지 않으며 운동을 하시게 되면 잠지는데 도움이 됩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밤에 깊은 잠을 들기 어려운 경우 마그네슘과 테아닌과 미강주정추출물 감초추출물의 경우 수면의 리듬 및 안정과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주는 성분로 저녁에 복용시 숙면에 도움을 줄수 있습니다. 추가로 불면증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한방제제로는 천왕 보심단 이 있습니다. 천왕보심단은 신체적 긴장, 답답함, 심계항진, 두근거림 등의 증상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는 한약제제로 심신안정과 불안 불면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수면영양제로는 락티움 / 감태추출물 / 미강주청추출물 들이 있으며

수면지속시간과 관련된 영양제는 감태추출물로 1주일이상 복용해보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감태추출물은 해초류의 일종인 감태에서 추출한 성분이며, 국내에서 최초로 식약처로부터 수면의 질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효과를 인정 받은 기능성원료입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수면장애가 있거나 불면증이 심하다면 의사와 상담 후 신경안정제 처방받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수면개선에 도움이 되는 영양제로는 크게 마그네슘/트립토판/테아닌 정도 있으니 권장량 구매해서 식사 후에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1개월 정도 드시고 크게 도움이 안되면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우리 몸은 행복호르몬인 세로토닌, 수면호르몬인 멜라토닌을 트립토판이라는 아미노산으로부터 만듭니다.

하지만 스트레스로 스트레스에 대항하는 호르몬인 코티솔이 증가하거나 몸의 염증반응이 증가되신 분들은 트립토판에서 세로토닌과 멜라토닌이 만들어지지 않고 흥분성 신경전달물질을 만들어 버립니다.

이러면 멜라토닌 생성에 지장이 생겨 잠이 잘 안오게되죠.

염증 반응은 보통 장이 그 원인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평소 밀가루를 많이드시거나 잦은 항생제 복용 등으로 유해균이 증가되면 장누수가 발생하고 염증반응의 원인이 됩니다. 장에서는 뇌보다 훨씬 많은 세로토닌을 만들어 내기도하고 장환경이 안좋으면 트립토판 같은 아미노산 흡수 자체가 저하되어 영향을 미치기도 하고요.

좋은 유산균 하나는 잠 뿐만 아니라 건강한 삶을 위해 필수입니다.

마그네슘, 비타민B군, 활성형 엽산, 아연 등이 세로토닌, 멜라토닌을 만드는 과정에 쓰입니다. 같이 복용하시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비타민D 농도가 높을 수록 수면시간이 길다는 연구도 있어 비타민D4000iu 복용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