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하복부에 배아래 팬티라인쪽 농양치료(피지낭종?) 관련 궁금한 점 믈어봅니다

성별

여성

나이대

30대

기저질환

고지혈증 지방간

복용중인 약

간장약 고지혈증약

3월 16일에 팬티라인에 있던 멍울같은데 불과 이삼일 만에 엄지 손톱만 한게 엄지 손가락 만해져서 외과를 방문하였고 농양이 가득차있고 아래에 찌거기가 보인다 하셔서 째고 농양제거를 했습니다

그리고 상처부위를 열어둔 채로 매일 드레싱 받았는데 1주차에 다시 고름이 잔뜩 차고 하루 좀 적게 나온다 싶음 또 다시 잔뜩 차고 그랬습니다.

맞는 주사랑 약 다 바꾸었고 토브라에서 아스카신으로 바꾸었고 약도 국제시메티딘정 일양바이오알마게이트 로노펜정 후라시닐정 명문세파클러수화물캡슐로 바꾼이후로 쭉 복용했습니다.

2주차도 똑같이 1주랑 비슷하게 계속 고름이 다시차고 그래서 계속 이러면 더 열어서 긁어내야 할 거 같다고 하셨지만 다행이 2주 끝물쯤 부터 고름양이 전보단 줄었고 3주차부터는 확실히 고름양이 원랜 흘렀다면 쥐어짜면 묻어나오는 정도로 줄었고 범위도 줄어들고 살이 차고 있는거 같다 하셨습니다. 이때부터 주사는 맞지 않았고

4주차 첫날에 상처가 아예 닫혔고 이제 드레싱 받으러 안와도 되고 일주일치 약 더 먹고 3달 후에 내원 하시라하고 치료가 끝났습니다.

원래 안에 주머니? 같은걸 제거해야한다고 들었는데 저번에 고름이 쥐어짜면 묻어나올때 선생님한테 여쭤 봤는데 고름이 줄었지만 고름이 나오는 살이 있어서 거기가 지방이랑 자글자글하게 같이 섞여 있어서 지금 제거 하기엔 완벽히 제거가 안되서 다시 재발 해야 할 수도 있다 하셔서 당장은 안된다 하시긴 하셨습니다.

그리고 입구가 아예 닫힌 후에 전 사실 초음파로 확인후 제거를 바로 할 줄 알았는데 3개월 뒤에 보자 하셔서 원래 이렇게 오래 지켜봐야 하는건지 궁금합니다 계속 고름이 다시 차고 다시 차고를 반복해서 언제 다시 농양이 찰 수도 있는거 아닌가 싶어서 걱정됩니다 괜찮은건가요? 이제 항생제도 다 먹었는데 이대로 3달 기다리면 될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현재 경과는 감염이 동반된 피지낭종에서 흔히 보이는 치료 흐름에 해당합니다. 급성 염증이 있는 상태에서는 낭종의 벽이 주변 조직과 섞여 경계가 불명확해지기 때문에, 이 시기에 무리하게 낭종을 완전히 제거하려 하면 잔여 조직이 남거나 상처만 커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우선 절개 후 고름을 배출시키고, 염증을 가라앉힌 뒤 상태를 안정시키는 것이 표준적인 접근입니다. 설명받으신 “지금은 완전 제거가 어렵다”는 판단은 이러한 원칙에 부합합니다.

    초기 1주에서 2주 동안 고름이 반복적으로 찬 것은 감염 강도가 높았고 낭 내부 잔여물과 염증 조직이 지속적으로 배출되던 과정으로 해석됩니다. 이후 3주차부터 고름 양이 줄고 상처가 닫힌 것은 감염이 조절되고 정상적인 치유 단계로 넘어간 것으로 보는 것이 타당합니다. 이 시점에서 추가 항생제 없이 경과를 보는 것도 일반적인 판단입니다.

    3개월 후 재내원하도록 한 계획 역시 표준적인 관리입니다. 이 기간 동안 염증이 완전히 사라지면서 낭종이 남아 있는지, 실제로 재발하는지를 확인하게 됩니다. 일부는 염증 과정에서 낭벽이 파괴되어 재발 없이 끝나기도 하고, 일부는 다시 멍울 형태로 남거나 재발하여 그때 계획적으로 절제하게 됩니다. 필요 시 초음파로 잔존 병변을 확인한 뒤 수술 여부를 결정하게 됩니다.

    현재 상처가 완전히 닫혀 있고 통증, 발적, 열감, 고름 배출이 없다면 급성 감염은 종료된 상태로 판단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이 경우 말씀하신 것처럼 3개월 경과 관찰을 그대로 따르셔도 무방합니다. 다만 그 사이에 다시 단단한 멍울이 만져지거나 통증, 붉어짐, 고름이 생기면 재발로 보고 즉시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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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해당 부위는 피부가 약하고 마찰이 잦아 피지낭종이나 종기가 아주 빈번하게 발생하는 곳이에요.

    손으로 직접 짜려고 하면 세균 감염으로 인해 염증이 더 깊어질 수 있으니 꼭 주의하셔야 해요.

    통증이나 부기가 심해진다면 더 늦기 전에 가까운 외과나 피부과를 방문해 치료를 받으세요.

    간단한 소독과 적절한 약 처방만으로도 증상이 훨씬 빠르게 가라앉고 흉터 걱정도 덜 수 있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