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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관동메이슨그린우드
신관동메이슨그린우드24.04.13

명태의 종류는 왜이렇게 다양한가요?

왜 명태가 다양한 종류로 만들어져서 먹게 되었을까요? 다른 생선들도 마찬가지로 다양한 종류로 소비되는데, 명태만큼 많지 않은 이유가 뭘까요? 그 이유가 흔하게 볼 수 있는 이유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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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지금이야 우리나라에서 명태가 씨가 말랐지만 예전에는 지천에 깔리던 생선이 명태였습니다.

    많이 잡히고 많이 소비하다보니 가공법에 따라 다양한 이름이 붙여진 것이죠.


  • 안녕하세요. 대범한물소209입니다.


    네이버검색결과 입니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명태는 상태에 따라 생태, 동태, 북어(건태), 황태, 코다리, 백태, 흑태, 깡태 등으로 불린다. 생태는 싱싱한 생물 상태를 이르며 동태는 얼린 것, 북어(건태)는 말린 것이다. 황태는 한 겨울철에 명태를 일교차가 큰 덕장에 걸어 차가운 바람을 맞으며 얼고 녹기를 스무번 이상 반복해 노랗게 변한 북어를 말한다. 얼어 붙어서 더덕처럼 마른 북어라 하여 더덕북어라고 불리기도 한다. 코다리는 내장과 아가미를 빼고 4~5마리를 한 코에 꿰어 꾸덕꾸덕 말린 것이다. 그밖에 하얗게 말린 것을 이르는 백태, 검게 말린 것을 이르는 흑태, 딱딱하게 마른 것을 이르는 깡태 등이 있다. 성장 상태에 따라 어린 명태를 애기태, 애태, 노가리라고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