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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SJ23.03.14

우리아이가 아침에 깨면 무조건 울어요~

안녕하세요. 쌍둥이아빠입니다.(20개월)

저희 첫째가 새벽이나 아침에 깨면 큰소리로 엄마~ 하면서 일어납니다. 둘째는 전혀 안그러거든요??? 왜그런걸까요?? 안울게 훈육방법도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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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자면서 불안한 마음이 생기면, 아침에 울면서 일어나는 경우가 있으니,

    아이의 낮 활동을 점검해서 혹시 아이가 낮 활동 중에 스트레스 받을만한 일들이 있는지 점검해 보기 바랍니다.

    잠잘 시간이 되면, 동적인 활동은 피하고, 책을 읽어 주는 등 정적인 활동을 하게 해서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20개월이면 말귀가 통하지 않기에 훈육을 할 나이도 아니며 울면서 일어나는것으로 훈육을 하는건 말도 안됩니다. 아이의 성향에 따라 울면서 일어나는 아이도 있는데요 ㅇ조금 기다리시면 그런 모습은 이내 사라질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고 일어나서 엄마를 찾는 이유는 옆에 있을 줄 알았던 엄마가 자기 옆에 있지 않았다는 사실을 발견 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고 일어난 아이는 불안감에 엄마를 찾았을 것입니다.

    아이가 자고 일어났다면 놀랐을 아이를 토닥여 주시면서 “엄마는 아무데도 가지 않아, 우리 00 옆에 있어, 그리고 자고 일어나서 엄마가 없다면 울지 않고 거실로 나오면 돼 “라고 부드럽게 말하여 주면 아이도 알아들을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신다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침에 아이가 깨어나서 울 때는 배고프기 때문일 수 있는데, 이 때에는 아이에게 식사를 제공해주면 되고, 화장실에 가고 싶어서 울 수도 있으며,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면 아침에 울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만2세 미만 아이들에게 울면서 일어나는 것은 흔하게 관찰되는 일입니다.

    16~24개월 부모님에 대한 강한 애착을 보이는 시기로 일어난 후 곁에 부모님이 없다면 불안을 느껴 울게 됩니다.

    밤사이 잘 자더라도 일어날 때즈음 곁을 지켜주시고 다독여주시면 증상이 줄어 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