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레옹의 엘바섬에서의 기록은 없으며 다만 어느 정도 유추를 해 볼 수 있을 뿐입니다. 나폴레옹 보나파르트의 조카인 나중에 쿠데타를 통하여 프랑스의 마지막 황제가 되는 루이 나폴레옹 보나파르트(나폴레옹 3세)가 남긴 회고록 등에서 그가 백부와 함께 했던 유배지 생활을 기록한 것에서 유추 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주섬주섬 부분적으로 그려진 글에 의하면 나폴레옹은 유배생활을 했지만 황제 시절 착용했던 제복을 입고 당당한 자부심을 잃지 않았다고 합니다. 다시 파리로 돌아 올 수 있게 된 것도 그러한 것들이 작용하지않았을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