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어음과 RP는 어떤 차이점이 있나요?
요즘에는 증권사에 파킹 자금을 두는 분들이 많은데요. 발행어음과 RP 두 종류가 이율도 비슷하던데 발행어음과 RP는 어떤 차이점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발행어음과 RP는 모두 증권사가 발행하는 단기 금융상품이지만, 핵심 차이는 담보 유무와 발행 주체에 있습니다. RP(환매조건부채권)는 증권사가 보유한 안전한 채권을 담보로 제공하므로 상대적으로 안정성이 높습니다. 반면 발행어음는 담보 없이 증권사의 신용만으로 발행하기 때문에 위험도가 조금 더 높은 대신 RP보다 금리가 높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발행어음과 RP의 차이점에 대한 내용입니다.
두 상품 모두 증권사 CMA의 대표적인 투자 방법입니다.
다만, 담보 여부와 위험도에서 차이가 납니다.
RP는 국공채 등 우량채권을 담보로 제공해서 안정성이 좋지만 금리가 낮고
발행어음은 증권사 신용으로 발행해서 위험하지만 금리가 높은 편입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발행어음은 증권사가 직접 법인 신용으로 발행한 어음으로 만기시 원금과 이자를 받을 수 있으며 회사채로 보시는게 좋습니다.
RP 환매조건부채권은 국채 등을 담보로 하는 것으로 약정일이 정해져 단기대출로 보시면 됩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최현지 경제전문가입니다.
발행어음은 증권사의 신용만 믿고 빌려주는 대신 이자가 더 높고 RP는 안전한 채권을 담보로 잡는 대신 이자가 조금 더 낮습니다 핵심적으로 발행어음은 무담보지만 고수익이며 대형사만 취급하는 반면에 RP는 담보가 있고 중수익이지만 모든 증권사를 취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