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 처리와 관련하여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해상 수출 시 b/l 처리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선적 완료 후 MASTER b/l과 HOUSE b/l을 각각 받고 발행하는 것까지는 알겠는데요, 해외 파트너 포워딩 업체에 선적 서류를 보낼 때 HOUSE b/l도 함께 보내야 하나요?
MASTER b/l만으로도 d/o를 받을 수 있지 않을지 궁금하고, hOUSE b/l을 추가로 요구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실무에서는 어떻게 처리하시나요?
안녕하세요. 박현민 관세사입니다.
해상 수출 시 B/L 처리는 거래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위해 중요한 과정입니다. 일반적으로 MASTER B/L과 HOUSE B/L은 각각 다른 목적으로 사용됩니다. MASTER B/L은 선사와 포워더 간의 계약을 나타내며, HOUSE B/L은 포워더와 실제 화주 간의 계약을 나타냅니다.
해외 파트너 포워딩 업체에 선적 서류를 보낼 때는 대개 HOUSE B/L을 함께 보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는 최종 수하인이 화물을 인수할 때 필요한 정보가 HOUSE B/L에 더 상세히 기재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MASTER B/L만으로도 D/O를 받을 수 있는 경우도 있지만, 많은 겨우 HOUSE B/L이 요구됩니다.
실무에서는 거래 조건과 상황에 따라 처리 방식이 다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MASTER B/L과 HOUSE B/L을 모두 준비하여 필요에 따라 제공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특히 국제 거래에서는 각 국가의 관습과 규정이 다를 수 있으므로, 해당 국가의 관행을 고려하여 처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
보통 FCL 화물이라면 마스터 B/L만 발급되며, LCL화물 즉 콘솔화물의 경우에는 House B/L이 발급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2가지 모두 발행되는 케이스는 드물다고 판단되며, 2가지 모두 발급 시에는 이를 모두 수입자에게 제공하여야될 듯 합니다. 이는 B/L이 권리증권의 특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남형우 관세사입니다.
해상 수출 시 선적 서류를 해외 파트너 포워딩 업체에 보낼 때, MASTER B/L만으로도 D/O를 받을 수 있는 경우가 많지만, HOUSE B/L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는 현지에서 수입자의 화물 인수 절차를 명확히 하기 위함입니다. 특히 다수의 화물이 혼재된 경우 HOUSE B/L을 통해 개별 화물에 대한 권리를 명확히 할 수 있어 원활한 통관과 화물 인도에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전경훈 관세사입니다.
해상 수출 시 b/l 처리는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해외 파트너 포워딩 업체에 선적 서류를 보낼 때 hO b/l도 함께 보내는 것이 관행입니다. 이는 전체 운송 과정의 투명성과 정확성을 위한 것입니다.
m b/l만으로도 d/o를 받을 수 있지만, hOUSE b/l은 추가 정보와 세부 사항을 제공합니다. 특히 복합운송이나 여러 화주의 화물이 포함된 경우 중요합니다. hOUSE b/l은 실제 화주와 화물 정보를 상세히 담고 있어 통관이나 최종 배송에 필요할 수 있습니다. 보통 실무에서는 대부분 m b/l과 h b/l을 모두 제공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치호 관세사입니다.
선적 서류를 해외 파트너 포워딩 업체에 보낼 때, master b/l과 함께 house b/l을 보내는 이유는 수입자에게 더 명확한 서류를 제공하고, 전체 운송 과정에서 책임과 정보를 명확히 하기 위함입니다. master b/l만으로도 d/o를 받을 수 있지만, house b/l이 추가되면 포워더가 더욱 세부적인 운송 상황을 관리하고, 수입자에게 더욱 구체적인 정보가 전달됩니다.
house b/l은 포워딩 업체 간 계약 사항을 포함하고 있어, 선적 책임과 정보 전달이 원활해집니다. 실무에서는 두 가지 b/l을 모두 제출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이를 통해 각 단계에서 운송 정보를 정확히 전달하여 불필요한 혼선을 줄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