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남 장녀로써의 심리적 압박감.. 해소 방법 있나요?
저는 저희 형제 자매 중에서 가장 첫째입니다. 결혼 후 분가하여 제 나름의 가정을 꾸리고 살고 있는데요. 문득 이런 생각이 들어요.. 동생들에게도 모범이 되어야 하고.. 시골에 계시는 부모님 건강도 내가 챙겨야 하는데.. 하는 생각이요..
장남 장녀로써의 위치.. 심리적 압박감 어떻게 해소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가능하면 이러한 것들을 놓는연습을 해주면 좋습니다.
내가 모든것을 맡지 않아도 된다고
글을 적으면서 이러한 사고가 들때 그러한 글귀를 보는것도 좋습니다
혹은 이러한 감정을 부모님이나 동생들과 이야기하면서 대안점을 찾고 불안함의 감정을 해소하는것도 좋은 방법일수있을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제 동생들도 한가정의 가장입니다
너무 본인만 큰 짐을 짊어지려하지마시고 힘들면 동생들과 나눌수 있는 것도 형, 누나의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점숙 심리상담사입니다.
장남, 장녀로서의 심리적 압박감은 과거의 장남, 장녀가 모든 것을 책임져야 한다는 가치관에서 비롯됩니다. 이러한 사고를 조금이라도 유연화시키는 연습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모든 것을 질문자님이 짊어지겠다는 생각보다는 다른 형제들과 협의하여 상황을 잘 이끌어나가는 역할정도를 수행하겠다라고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질문자님이 모든 것을 다 하려고 할수록 부담감이 커질수밖에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찬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 입니다.
현재의 삶.. 있는 그대로에 충실하면서 하루하루 살면
그것으로 된 겁니다. 특별한 것 없어요 ^^
하루에 한번 부모님께 안부전화 하고 그런 것들로도
충분히 장남 장녀의 역할을 다하고 있는 거에요.
너무 스트레스 받아 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