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심한 아토피로 정말 고민이예요

Question

제 아이는 심한 아토피로 인해 피부가 자주 가렵고 붉어지는 상태입니다. 현재까지 다양한 치료를 시도해봤지만 효과가 없습니다. 육아를 하시는 분들 중에 아토피 아이를 둔 분들께서는 어떤 방법으로 케어를 하셨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Answer 1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토피피부염 예방 및 관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목욕: 피부에 묻어 있는 땀, 항원, 세균, 자극성 물질 등을 씻어 피부를 청결하게 하는 것이 목욕의 목적입니다. 목욕은 피부에 수분을 직접 공급하고 바르는 약물의 흡수를 증가시키는 부가 기능도 있습니다. 지나치게 잦은 목욕은 피부 지질 같은 자연 보습 물질을 감소시켜 피부를 건조하게 할 수 있습니다. 때수건으로 피부에 과도한 자극을 주면 피부의 가장 바깥에 있는 각질층이 떨어져 나가며, 물속에 몸을 오래 담그면 각질층 소실이 빨라집니다. 또한 피부를 보호하는 지질층은 미지근한 물보다 뜨거운 물에서 더 손상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 옷: 의복은 모직이나 나일론보다 부드러운 질감의 면이나 견이 좋습니다. 새 옷은 세탁한 뒤 입고 세제가 남지 않도록 가루 세제보다 액체 세제를 쓰고 물로 여러 번 헹구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손톱: 긁으면 더 가려워지므로 손톱을 짧게 관리합니다. 유아의 경우 손에 장갑을 끼워 재우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정서적 안정: 아토피 피부염 환자는 피부 상태로 인해 분노, 불안, 좌절감 등을 느낄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가 생길 때는 믿고 의지할 수 있는 가족이나 친구와 대화하고 격려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정신건강의학과에서의 적절한 상담 및 치료가 환자나 부모의 스트레스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온도와 습도 조절: 실내에 적절한 온도(20~22도)와 습도(45~55%)를 유지하고 급격한 온도 변화를 피해야 합니다.

출처: 질병관리청 국가건겅정보포털

Answer 2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건조한 날씨는 큰 일교차와 낮은 습도로 인해 피부의 수분 보유력이 떨어지게 되서 아토피등 가려움증과 따끔거림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루 1회 정도는 입욕하는 습관은 아토피 피부염을 완화시키는 데 효과적이라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토피가 있다면 피부가 건조하지 않도록 보습제를 수시로 발라주고 가급적이면 밀가루 음식을 피하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토피가 심하면 환경적인 부분인지 음식 때문에 생기는 건지, 유전적인 요인인지 병원에서 테스트를 해봐야 합니다.

간단한 피 검사로 알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기 바랍니다.

환경적인 요인이면 집안을 전체적으로 점검할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Answer 5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토피는 어릴 때 나타나서 자라는 동안 점점 없어진다고 하지만 당장 괴로운 하는 아이들을 보면 손을 쓰지 않을 수 없습니다.

스테로이드 연고가 아토피를 근본적으로 치료하지 못합니다.

대부분 민간요법으로 고쳐보실려고 하는 경우가 많으신데요.

아토피 케어 방법을 적어드리자면

1. 풍욕과 냉온욕 하기

2.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음식은 자제하기

3. 아토피 전용 제품 사용하기 등이 있겠습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유미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토피가 있는경우 닥나무를 삶아서 그물로 자주 닦아주심 도움받으실수 있습니다.

닥나무를 삶아 그 물을 마시거나 또는

세안을 하게 되면 피부가 깨끗하고

보습효과가 뛰어난 피부를 가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닥나무의 각종 부산물인

줄기와 잎 껍질은 피부 각질화와

아토피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고

연구결과에서 밝혀졌습니다.

닥나무 잎, 속대의 추출물은 아토피의

원인물질이 활성화되는 곳을 막아주고

면역력을 높여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