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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하파파
리하파파22.05.19

아이 아토피 좋아지게 하는법 없을까요?

우리 아이가 아토피가 있어 병원에 진료를 받고 연고 약처방을 받아 먹여도 나아지는 기색이 안보이네요 다른 부모님들은 어떻게 하시는지 아이가 아프거나 이럴때 정말 속상하네요 아토피 좋아지게 하는법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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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7.04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리 아이가 냉장고와 친하게 지낼수록 아토피 피부염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차가운 음식을 자주 섭취할수록 체온의 교란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체온의 교란은 조금씩 면역 시스템의 약화로 이어집니다. 아이에게서 차가운 음료수와 아이스크림을 멀리 떨어뜨려야 합니다. 육아와 관련해서 필자가 진료실에서 자주 하는 말이 있습니다.

    “아이를 따뜻하게 키워보세요. 아이를 따뜻하게 키우면 땀띠는 걸릴지언정 아토피 피부염은 걸리지 않습니다.”

    체온이 36.5도로 잘 유지될수록 우리 아이의 체세포 분열이 왕성해지고, 성장호르몬의 배출도 원활하게 됩니다. 면역과 성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평범한 비법인 셈입니다. 결론적으로 우리 아이에게는 따뜻하게 키우는 육아법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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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가능하면 피부에 보습을 잘 유지하면서 정기적으로 병원에 방문하여 상태에 대해서 체크해보면 좋습니다.

    또한 식습관에 대해서 인스턴트나 기름진것을 피하면서 식습관 유지를 잘해주는것이 중요합니다

    아토피의 경우 환경이나 식사 등에 영향을 많이 받기에 환경적인 부분을 조절해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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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양해욱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토피에는 면역력,보습,연고가 필수입니다.

    아이가 나이를 먹을수록 면역력은 올라갑니다.면역력이 올라갈수록 아토피는 눈에 띄게 좋아질것입니다. 문제는 아이가 참기힘들정도의 가려움입니다.이때는병원에서 처방받은 히스타민이 들어있는 연고로 아이를 편하게 해주셔야 아이가 잠도 잘자고 밥도 잘먹습니다. 그래야 면역력도 올라가기 때문에 병원처방 연고도 꼭 챙겨주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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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주변 지인들을 보면, 아토피가 쉽게 좋아지진 않는 것 같습니다.

    병원이 안 맞으시면 다른 병원도 다녀 보시고, 아하 의료 카테고리란에도 질문을 올리면 답변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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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해당 질문은 의료란에 더 알맞는 질문인 것 같습니다

    해당질문의 경우 육아 전문가가 답하기 어려운 내용인 것 같습니다

    재질문 하신다면

    현직 의사 선생님들께서 답변 주실 것 같습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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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실 아토피는 치료가 아닌 관리의 영역이라 생각하는게 맘이 편할것이라 생각됩니다. 꾸준히 보습을 해주고, 습도를 적정하게 유지시켜주세요.그리고 선선한 온도를 유지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런 와중에도 심해지면 병원에 방문하고.... 이런 상황이 계속 반복되다보면 아초피가 어느정도 관리가 될것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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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아토피 때문에 고민이시군요.

    환경변화, 식단조절, 수분공급, 보습제공이 진리인 것 같습니다.

    어느 병원에선 통목욕을 10~15분씩 하라고 하는 곳이 있는가 하면, 다른 병원에선 통목욕은 안되고, 가볍게 샤워만 하라는 곳도 있어서 스스로 판단하셔야 할 것 같아요.

    그리고 무말랭이로 효과를 본 분들이 계시다고 하니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무를 햇볕에 잘 말려서 깨끗하게 보관 후 보리차처럼 끊여서 물처럼 먹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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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소원 소아청소년과의사입니다.

    아토피를 진료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조절>인데요.

    이 점에서 보호자분들의 기대와 많이 엇갈리게 됩니다.

    보호자분들은 아이가 아토피에서 해방되길 바라시지만

    특정한 항원 또는 물질에 대한 알레르기로 밝혀진게 아니라면

    아토피 자체는 조절해야할 상황이지 완치될 수 있는 질병은 아닙니다.

    광고등에서 면역이 떨어져서 아토피가 온다는 이야기도 많이 하지만

    아토피 자체는 오히려 자가면역이 너무 강한 상태라

    자신의 세포자체 공격하는 면역성 때문으로

    이러한 속설은 근거없는 말에 불과합니다.

    모쪼록 이게 좋더라 저게 좋더라...는 것만 피하셔도 아토피 치료에 있어 50%는 이미 하고 계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좋다는 그 것들이 오히려 아토피를 악화시킬 때가 많습니다.)

    아토피가 올라올때는 그 상황에 따라 병원에서 연고를 바꿔서 처방해주실 것입니다.

    또 필요한 경우 항히스타민이라는 약을 복용할 수도 있습니다.

    이보다 심한 경우엔 혈액검사와 피부반응검사 등을 실시하여 구체적인 알레르기 물질을 찾아보기도 하며

    만약 알레르기 물질을 찾았으나 피하기 어려울때는

    면역요법(이는 면역을 키운다는 뜻과는 별개입니다.)을 단계적으로 실시하기도 합니다.

    즉, 한 병원에서 꾸준히 진료받으시는 것이

    아이의 상황에 따른 아토피조절에 가장 중요합니다.

    (이 병원 저병원에 다니시면 그때마다 새로이 치료가 시작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또한,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아토피의 부위와 양상도 달라지므로

    이에 따른 추이파악과 처방조절에 한병원을 꾸준히 다니시는 것이 정말 꼭 필요합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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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연 친화적으로 집안 환경이나 옷 침구류 등을 바꿔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토피에 치명적인 그러한 성분이나

    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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