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만 하는 신랑때문에 우울합니다~어떻게 버텨야할까요?
저는 결혼3년차 부부입니다~ 아직 아이는 없구요~ 그런데 저희 남편은
일만합니다~토욜도 일합니다~ 쉬는날은 2주에 한번 일욜만 쉬구요~
그래서 저혼자 보내는 시간이 너무많다보니 우울합니다~
어떻게 버텨야할까요? 극복하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따뜻한원앙279입니다.
일을 어쩔수 없이 해야하는 상황이라면 혼자서 그시간을 보낼만한 방법을 찾는게 좋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혼자서 남편분의 일을 덜기위해 집에서 돈을벌수있는 방법을 찾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남편 혼자 외벌이신거 같군요.
질문자님을 부양하기 위해 열심히 일하는 거 아닐까요?
혼자 보내는 시간이 많으시면 취미생활을 갖거나 파트타임 알바라도 해보시는 건 어떨런지요?
심심한도 덜해지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귀한날쥐53입니다. 저도 주말이 없는 남편 직장 때문에 신혼초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진지하게 부부간에 대화를 한번 해보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그리고 해소가 불가하다면 같이 있는 시간만이라도 하고 싶은일 즐거운일을 찾아 보시고 알차게 시간을 쓰시면 좀 낫더라구요.
안녕하세요. 할수있다는자신감을가져보자입니다.
가정을위해서 많은 노력을하시는듯한데 좋은쪽으로 받아들이시고 가끔 연차를 쓰게끔해서 함께있는 시간을 보내시는것도 좋은방법인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수리수리마하수리12345입니다.
남편이 일만해야하는 사정이라면 어쩔 수 없지만 그게 아니라면 두분이서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연차를 사용하여 한달에 한두번 더 쉴수도 있기에 일단은
이야기를 서로 나누어 합의점을 찾는게 좋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작은청가뢰161입니다.일만하는 신랑때문에 우울하다면 왜 그러는지 이야기해보세요. 외벌이여서 열심히 하는것일수도있고 빛을값을려고 하는것일수도 있구요.
외벌이시면 맞벌이로 일하시다가 여유가될때 남편분도 쉬지않을까요?
안녕하세요. 항상 따뜻하고 활달한 고슴도치입니다.
그게 계속 지속되면 외로워지고 힘들어 질거예요.
3년이면 아직 신혼으로 봐도 되는데.
계획을 잡고 주말에는 꼭 분위기 좋은 곳에 식사라도 하러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