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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2.07

영국이 해가 지지 않는 나라라고 불린 이유는?

영국을 지칭할 때 태양이 지지 않는 나라라고 불렀잖아요?

왜 태양이 지지 않는 나라라고 불렀을까요?

실제로 영국의 런던은 안개가 자욱하기로 유명한데

다른 이유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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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시크한오리233
    시크한오리23323.02.07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영국이 '해가 지지 않는 나라'라고 하는 이유는 전 세계의 넓은 영토를 차지한 제국이기 때문입니다.

    영국은 당시 수많은 식민지들이 존재하여 본토 자체의 날씨가 좋은 편은 아니지만 영토가 광대하여 해외 영토 중 하나 이상이 언제나 낮인 국가를 지칭하게 되는 국가에 속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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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일권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대영제국이 해가지지 않는 나라로 불린 이유는 식민정책 때문입니다.

    대영제국은 모든 대륙에 식민지를 갖고 있어 대영제국 영토 어디든지 해가 떠 있었기 때문에

    그렇게 불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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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영국이 '해가 지지 않는 나라'라고 하는 이유는 전 세계의 넓은 영토를 차지한

    제국이기 때문입니다. 현재 가장

    큰 영토를 갖고 있는 나라는 러시아인데, 대영제국의 영토는 러시아의 약 2배,

    미국의 약 4배 정도였어요. 축구가

    세계 최고의 인기를 누리게 된 것과

    결혼식에서 신부가 부케를 들고 하얀색 드레스를 입기 시작했던 것도,

    영어가 세계 공용어인 것도 대영제국의 영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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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보안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영국이 해가 지지 않는 나라 라고

    불리는 이유는

    영국이 세계 이것저것을 다니면서 자기 영토를 꾸준히 확장 해 나가면서

    세계 어느 곳을 가도 영국이라는 깃발이

    항상 해가 떠 있는 곳에 비추고 있기 때문에

    해가 지지 않는 나라 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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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영국이 해가 지지 않는 나라라고 불리는 것은

    영국이 세계 곳곳에 식민지를 가지고 있어 영국 국기가 24시간 걸려있다고 해서 나온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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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장상돈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영국이 15세기부터 식민지로 삼았던 지역들,

    British Empire(브리튼 제국)은 15세기 대항해시대에 20세기까지 식민지를 건설했고,

    이 때 대영제국의 통치 지역은 세계 역사상 가장 큰 영토였죠.

    위 지도에서 보듯이 전세계 어느 지역에나 식민지가 있었기때문에, 해가 지지 않는 나라라고 불렸죠.

    1921년에는 당시 전 세계 인구의 약 4분의 1에 해당하는 4억 5천 8백만 명의 인구,

    지구 육지 면적 1/4에 해당하는 대략 35,500,000 평방킬로미터의 영토를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세계대전을 두 차례 치르면서 대영제국은 사라졌고, 영국연방이 되었으며,

    식민지들은 독립했죠.

    마지막으로 홍콩이 반환되었고, 아르헨티나의 포클랜드전쟁도 겪었죠.

    그러나 여전히 영국의 영토들이 세계 곳곳에 남아있습니다.

    영국 영토만 아니라, 영국 왕실의 영토도 3개나 있죠.

    14개의 해외영토

    영국령 인도양지역, 사우스조지아 사우스샌드위치 제도, 영국령 남극지역, 케이맨제도, 세인트헬레나, 핏케언 제도, 앵궐라, 몬트세렛, 영국령 버진 아일랜드, 지브롤터, 터크스 케이크스 제도, 버뮤다가 있고, 이 모두를 합쳐도 인구가 25만이 되지 않기때문에, 이 지역은 독립을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 영국령 지역들은 영국 정부로부터 자치권을 부여받아 행정이 유지됩니다.

    왕실령은 영국 국왕에게 소유된 영토인데, 채널 제도, 맨섬으로 영국의 주변에 흩어져 있는 섬입니다.

    케이맨제도는 자치권을 가지고 있어서 영국령으로 분류되지만, 왕실령이라고 표기되기도 합니다.

    조세피난처로 유명한 곳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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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동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영국이 해가 지지 않는나라 라고 표현한 이유는 그 당시 영국의 영토가 광대해서 자국안에 있는 영토 어딘가에는 항상 해가 떠 있기 때문에 그렇게 말한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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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영국을 해가 지지 않는 나라라고 부르는 이유는 그 당시 영국이 전 세계의 가장 넓은 영토를 차지했던 나라였기 때문입니다. 현재 가장 넓은 영토를 가진 나라는 러시아 이지만, 그 당시 영국은 러시아 땅의 2배, 미국 땅의 약 4배의 큰 영토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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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아시아에서는 방글라데시와 파키스탄, 인도 등은 영국 식민지 였던 나라이지요. 또한 미 대륙에는 미국이 영국의 식민지였지요. 아프리카에도 영국의 식민지였던 케냐, 잠비아, 르완다 등이 있고 중동에도 영국의 식민지가 있었고 호주등도 영국의 식민지였지요. 이렇게 세계 어느 대륙에도 다 영국 땅이 였으니 영국은 세계 에서 유일하게 해가 지지 않는 나라 라고 불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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