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암으로 고생하고 있어 왠만하면 참아보자 하다가도 본인 몸을 위해서 몸에 좋다고 광고하는것 마다 구입을 해서 너무 속상해요 임산부가 입덧하는 것보다 더 심해요 이러다 내가 지쳐서 쓰러질것 같아요 일을 하려고 하지만 그게 쉽지가 않네요.보면 밉고 눈에 안보이면 불쌍하고 저도 왜 그런지 알수가 없어요 . 누가 방법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