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 스트레스 심적불안 거친언어 어떻게 고치죠?

만 6세아이 크면서 거친언어를 쓰기 시작하는데 어떻게 고쳐야할까요?

집에서는 안그러는데 어린이집에서 친구들이나 어린 학우들에게 사용했다는데...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당황스럽기도하고요

혹 소아 스트레스일까요? 우울증이나

참고로 외동인 여자아이예요

혼자 키우고있어요!!!

도와주세요 일주일에 한번은 학원에 또 한번은 언어센터에 다니고 있어요

말은 잘합니다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스트레스로 인해 거친 언어를 사용하는 아이로 인해 걱정이 되겠습니다.

    만 6세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거친 언어를 사용하는 경우는 또래 관계 속에서 스트레스나 긴장감을 표현하는 방식일 수 있습니다. 집에서는 잘 지내는데 외부 환경에서만 나타난다면, 아이가 사회적 상황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배운 표현을 그대로 쓰는 것일 가능성이 큽니다. 부모는 꾸짖기보다 차분히 “그 말은 친구가 상처받을 수 있어”라고 알려주고, 대체할 수 있는 긍정적인 표현을 함께 연습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아이가 충분히 쉬고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시간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미 언어센터를 다니고 있으니, 전문가와 협력해 아이가 안전하게 감정을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7세 미만까지는 다른 사람들을 보고 따라하려는 모방심리가 굉장히 강한 시기입니다. 또한 자기가 표현력이 강한 친구들은 본인의 감정을 욕으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이때 강하게 혼내시면 아이가 오히려 관심 표현이라고 생각해서 관심 받고자 할 때 계속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짧고 단호하게 "안돼! 욕하면 안돼!"라고 말씀하시고 10분정도 격리를 하신 후에 왜 그렇게 욕을 하는 건지 물어보시고 다른 표현을 알려시기 바랍니다.

    어린이집에는 아이가 욕을 하면 바로 알려 달라고 하셔서 하교 후에도 집에서 지도가 지속 필요할 것이라 봅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6세 아이의 거친 언어는 흔히 또래 영향이나 감정표현 미숙에서 오는 경우가 많아 꼭 우울증으로 보진 않습니다. 집에서는 괜찮다면 환경 반응일 가능성이 큽니다. 아이가 그런 말을 쓸떄 혼내기보다 '그 말 대신 이렇게 말해보자'하고 구체적으로 알려주고, 감정을 말로 표현하게 도와주세요.

  • 안녕하세요.

    6세 아이의 거친 언어는 또래 영향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서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집에서 괜찮다면 스트레스나 우울보다는 환경 영향일 가능성이 큽니다. 아이를 혼내기 전에 그 말은 친구가 속상해 할 수 있다고 감정을 안내해 주시고, 대신에 사용할 수 있는 바른 표현을 구체적으로 반복해서 알려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린이집 선생님과도 상황을 공유하여 같은 방식으로 지도해달라고 요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지금처럼 관심을 갖고 지도해 나가면 좋아질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청소년상담사입니다.

    아이가 거친 언어나 비속어를 사용했을 경우에 아이의 일상을 점검해보아야 합니다. 혹여나 또래친구한테 그런 말들을 배웠거나 유튜브라던지 동영상을 통해서 습득했거나 어른들의 대화를 따라하거나 아이에게 이런 거친언어들을 배울 수 있었던 상황이 있었는 지 확인을 해보시구요. 스트레스나 불안해서 사용하는 것 같지는 않고 다양한 이유들이 있을 겁니다. 만약 아이가 이런 말들을 사용했을 경우에 아이에게 상황 즉시 바로 아이에게 안된다고 단호하게 훈육을 해주셔야 하구요. 아이의 말을 들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 말을 왜 사용했고 어떻게 배웠는지 화가 났다면 왜 화가 났는지 아이의 말을 들어주며 공감을 해주되 나쁜 언어를 사용하는 것은 안된다라고 확실하게 말을 해줘야 합니다. 아이는 지금 급변하는 성장시기인 만큼 언어발달이 굉장히 중요한 시기이기에 지도를 잘 해주셔야 하며 나쁜 말을 했을 경우 공감해되 단호하게 언어를 바로 잡아주며 대체 언어를 설명해주고 그 말을 쓰도록 지도해줍니다. 만약에 나쁜언어 대신 대체 언어를 쓰고 비속어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아낌없는 칭찬과 스킨쉽 보상을 꼭 해주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