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전세계에서 큰 경제력을 가지고 있는 나라이지만 왜 1인당 gdp는 낮은 편일까요?
우리나라의 1인당 gdp는 3만달러에 육박하는 수준이지만 중국은 큰 경제력을 바탕으로 가지고 있으면서도
1인당 gdp가 한국의 3분의 1수준 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왜 중국은 막강한 경제력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1인당 gdp의 수준은 낮은걸까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그 이유는 경제 수준에 비해서 인구가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총 GDP로 따진다면 1,2위를 다툴 수 있지만 1인당 GDP는 총 GDP를 인구수로 나눠야 하기 때문에
그 격차가 상대적으로 매우 큰 편에 속합니다.
즉 중국은 아직 더 GDP가 상승할 수 있는 여지가 충분히 있으며 산업의 변화까지 이뤄낸다면
미국을 충분히 넘어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중국의 1인당 GDP가 낮은 이유는 인구가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중국의 인구는 14억명이 넘어서 미국 보다도 약 4배 이상 많습니다. 때문에 1인당 GDP가 낮을 수 밖에 없는 것이죠.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는 그래도 최저 시급을 지키는 편인데요 중국은 광범위한 대륙에서 지역별로 임금 차이도 높고 최저시급도 안 지키는 그런 부분이 있다고 합니다 제 기억으로 우리나라도 경제력은 12위권이지만 1인당 gdp는 32권이 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무리 큰 나라이며 거대한 경제 대국으로 보이지만 중국은 인구가 너무 많습니다. 1인당 GDP는 인구 수에 비례하기 때문에 중국의 1인당 GDP는 상대적으로 낮아보일 수 있습니다.
기술이나 글로벌 시장에서 큰 성장을 하고 있으나 중국은 아직 많은 인구와 지방 곳곳 농촌에서 자급자족하며 사는 사람도 많고 빈민도 많습니다.
이런 이유로 1인당 GDP가 낮은 것이지요.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이원복 경제전문가입니다.
중국은 경제규모도 어마어마하지만 인구수도 마찬가지로 어마어마합니다. 1인당 GDP는 국가의 총 GDP를 인구수로 나누어 구하다보니 아무리 분자가 커도 분모가 커지는 바람에 우리나라의 1/3정도에 머물 수밖에 없는 것이죠. 중국이 미국의 경제규모를 따라잡을 만큼 커진다면 그때는 우라나라의 1인당 GDP를 넘어설 날이 올 거로 예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