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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기한황새230
진기한황새230

사회초년생은 투자비율을 몇퍼로 가져가는게 적당할까요?

100에서 자신의 나이를 뺀 값을 투자비율(위험자산)으로 가져가야한다고 합니다. 그렇게되면 사화초년생은 70%이상을 가져가야하는데, 해당 수치가 적정한 수치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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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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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위와 같은 나이대에 비례하여 위험자산

    비중을 정하는 것 보다는

    본인의 리스크 감수능력을 고려하여서 결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수익율을 추구하고 리스크 감수능력이 된다면 위험자산의 비중을 80~100%를 해도 되고

    그렇지 않고 보수적인 성향이라면 위험자산의 비중 자체를 50% 이내로 낮추는 등

    한 것이니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사회초년생이라면 위험자산 비중 저라면 20프로 이하로 일단 시작하겠습니다

    사회초년생이라 먼저 투자를 하기 위한 시드를 모으는게 중요한데 위험자산 70프로 이상 가져갔다가 초장부터 말아먹음 회생불가입니다 시드부터 모으면서 위험자산은 없어도 되는 돈으로 연습삼아서 트레이딩을 계속하고 어느정도 자신감이 붙으면 모은 시드를 조금씩 넣으면서 불려가는게 맞지 않을가요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그렇진 않은 것 같습니다. 위험투자가 성향에 잘 맞는 분들은 그럴 수 있으나 안정적 투자를 선호하시는 분들에게는 맞지 않는 방법입니다. 리스크가 큰 투자가 돈을 많이 벌 가능성이 높은 건 사실이지만 그만큼 잃을 가능성도 큽니다. 본인 성향을 고려하셔서 비중 조절을 하시면 되며, 남들 말에 너무 끌려다니실 필요는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걱정되지 않을 수준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많이 넣고 밤잠을 못이루거나, 걱정하느라 일상생활에 지장이가면 좋지 못한 투자라고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사회초년생의 투자비율에 대한 내용입니다.

    언급해주신대로 20-30대라면 위험자산에 70퍼센트 가까이 투자하셔도

    어느 정도 기회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럴 일은 없어야 하지만 투자에 실패하셔도 충분히 메이크업이 가능하신 나이이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조형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솔직히 나이에서 위험자산을 뺀 만큼 투자하는 건 적용하는게 쉽지 않습니다.

    젊고 건강한 사람이니 운동강도를 높게 해도 된다 같은 느낌이랄까요?

    각자 가지고 있는 투자 체력이 맞는 자산배분을 하는게 좋아요.

    투자 가능한 금액에서 내가 견딜 수 있는 손실 금액을 생각해 보세요.

    만약 1천만원을 투자할 수 있는데 100만원의 손실까지는 견딜 수 있다면 내가 참을 수 있는 최대 손실율은 -10%인거죠.

    위험자산과 인전자산을 기준으로

    주식투자를 한다면 주식최대편입은

    보유자산의 30-20%가 적당합니다.

    지수를 추종하는 ETF를 기준으오 통상 연간 변동성은 30%정도이며

    크게 움직이는 경우 50%까지 움직일 수 있다고 생각해 볼 수 있죠.

    보유자산에서 30%를 투자했는데

    발생가능한 최대 손실율이 30%면

    총 자산에서 -9%로 제한되는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습니다.

    질문자님 이 견딜수 있는 수준에서

    투자포트폴리오를 만들어 보세요.

    성공 투자에 한 걸음 가까워 질거에요.

  •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전문가입니다.

    사회초년생은 투자비율을 100에서 자신의 나이를 뺀 값을 투자비율(위험자산)으로 가져가야한다고 하는 의견에 저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젊은 분들은 당장 금융자산에 대한 투자보다는 자기 자신에 대한 투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끊임없이 공부하고 자기 계발을 해서 자기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게 우선일 겁니다.

    몇 천, 몇 억 투자보다 자기 계발을 열심히 하면 몇 십 년 후에 대기업 사장이 되지 말하는 법이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