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용한문어80입니다.
고양이의 동공은 들어오는 빛에 따라 크기를 늘리거나 작게 합니다.
이는 고양이 뿐 아니라 사람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다만 고양이의 경우 더욱 극적으로 보이는데요.
위와 같은 이유 뿐 아니라 고양이는 자신의 감정을 동공으로 나타내기도 해서 그렇습니다.
동공이 조금 보이는 것은 고양이가 불안하거나 초조, 화가났다는 표시로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동공이 수축되었더라도 휴식을 취할 때 그르릉 소리를 내면 기분이 좋은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동공이 확장되어 보이는 것은 고양이가 흥분하거나 두려울때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