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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엄한코알라52
냉엄한코알라5221.07.11

답장이 빨리 오지 않으면 불안해져요

이성 친구 뿐만 아니라 동성 친구들에게도 답장이 하루 정도 늦게 오거나 하면, 이 친구들이 모여서 내 욕이나 하는 건 아닌가 하는 불안한 마음이 듭니다.

머릿속으로는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알지만, 걱정을 떨칠 수 없습니다.

이게 매일 그러는 것도 아니고 어쩌다 한번인데, 너무 제 자신이 한심해 보이기도 하고, 병은 아닌가 걱정입니다.

이런 불안감은 정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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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다른 사람들을 너무 의식하다보면 자존감이 저하되거나

    불안한 마음으로 집중력이 저하되어 일상 생활이

    어려울수 있습니다.

    연락을 기다리는 조급함을 없애려면

    답장시간 따라하기를 해보세요.

    상대방이 답장을 늦게하는만큼 질문자님도 연락을

    늦게 해보세요.

    문자예약하기를 사용하면 다시 연락하는 시간을

    기억하지않아도 설정시간에 답장이 전달됩니다.

    일기를 써보세요.

    자기자신에게 글을 쓰다보면 혼자만의 즐거움을

    만끽하며 다른사람의 답장을 덜 기다리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위와같은 불안감을 스스로 이겨낼수있고 버텨낼수있으면 크게 걱정할것은 아니나

    이런 불안감이 자신이 이기기 힘들고 안좋은 생각이나 견디기 어렵다면 상담을 받아보는것이 좋습니다.

    누구나 위와같은 것에 대해 불안감을 가질수있습니다.

    다만 이런 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넘어가며 극복하는것의 힘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힘들다면 언제 부터 내가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고 이런 생각을 하게된 이유등에 대해서 상담을 통해서 탐색해보면 좋아지는데 도움이 될수있을것이니

    상담을 받아보는것도 추천드리니 참고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장우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마음을 편하게 먹으시기 바랍니다. 실질적으로 질문자님을 욕하거나 하는 경우는 거의 없고, 드물다고 보시면 됩니다.

    질문자님이 걱정하시거나 고민하시는 것 만큼 사람들은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많은 근심 걱정을 조금은 버려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정인욱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네 지극히 정상입니다

    다만 상담자님께서 자꾸 딜레마에 빠지셔서

    그런것같고 급한성격때문이신것같네요

    사람들은 각자 일상이 있고 어떤일들이 벌어질지도 모르기때문에

    그럴때면 급한일이 생겼겠지 바쁘겠지

    라고 생각하시면서

    상담자님께서도 다른 일에 열중하시다보면

    괜찮아지실꺼에요

    저도 그러거든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상대방이 답장을 빨리 보낼수 없는 이유를 이해해 보세요.

    바빠서 늦게 보낼수 있거든요.

    그리고 사람사이에 바람이 지나는

    길을 만들어 줘야합니다.

    다긋치거나 따지고 묻는건

    사람사이의 관계를 더 멀게합니다.

    그렇다고 귀찮은 존재는 절대 아니기 때문에

    안심하시구요.

    상대방도 충분히 미안한 감 가지고 있기때문에

    조금 늦게 연락이 오면 더 반갑거든요.

    정말 좋은 사이라면

    상대방을 헷갈리게 하지 않거든요

    항상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혜 심리상담사입니다.

    고민자님께서 만나보지 않은 사람이 나를 평가하고 조언하는것 자체가 맘에들지 않고 믿을 수 없다고 생각 될 수 있으시겠지만.. 진심으로 고민자님을 걱정하는 마음으로 조언해 드립니다..

    고민자님, 지금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많은 핑계속에 스스로를 가두고 지치게 만들고 있습니다.

    고민자님께서 남들의 시선과 남들이 나를 평가하는 것에 대해서 극도로 신경쓰이고.. 스스로 그러고 있는 모습을 알게 되었을때의 허무함과 답답함을 잊고 싶으시다면!! 본인의 감정에 솔직해 지고 스스로의 상황과 상태를 주의 깊게 살펴보세요

    본인 스스로가 본인이 어떤 사람이고 지금 어떤 상황이고 감정이 어떤 상태에 있는지 알아차려야 남들에게 본인의 감정을 전달 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꾸며진 사람을 좋아지 않습니다. 가식적인것도 포장되어 있는 모습도 겉으로 보기에 행복해 보이는 사람에게도 관심 없습니다.

    사람과의 관계를 긍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상대방을 배려하고 그사람의 마음을 잘 이해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본인 스스로의 감정을 알아 차려서 그 마음을 치유하고 답답한 감정을 치유하는 것이 더 우선입니다.

    연락을 하시고 답을 기다리지 마세요~ 상대방은 고민자님을 무시하려고 했던 행동이 아니라 그 사람의 사정이 있어서 바로 답을 할 수 없을 수 있는것이니까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조승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네. 그리 심각한 상황은 아닙니다.

    실제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 객관적 평가가 이루어지고있지요.

    그 중에서 본인이 받아들이기 힘든 이야기가 오고갈 수도 있습니다.

    명심하실 점은 그것이 다른 사람의 눈에 비친 모습이라는 것입니다.

    다만 그런 정보일 뿐입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그러한 괜한 불안감이 있다고 하신다면

    혼자 고민하지 마시고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