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를 이어나갈 때 저는 상대방과 친하다고 생각했는데 상대방은 그렇지 않을까봐 다가가는 것도 약간 두렵고, 적극적으로 나서질 못하겠어요
그래서 항상 놀던 친구들만 놀게 되는데 이 친구들과는 자유롭게 잘 지내요.
그런데 완전히 친하다고 확신할 수 없는 친구들에게는 카톡을 보낼 때도 이렇게 보내면 이렇게 생각 하겠지 등의
온갖 고민에 쌓입니다.
톡을 보낸 뒤에 답장이 없거나 톡을 안보면 맘이 상하고 역시 이렇게 보냈어야 했구나 등의 신경을 쓰게 되는데
이런 생각을 하지 않는 방법 없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