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까지도 튀르키예가 터키인지 모르고 그냥 작은 나라가 있나보다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터키였네요.
갑자기 국호를 바꾼 이유가 뭘까요? 이름도 발음하기 어려운 튀르키예로 말이죠.
안녕하세요. 조용한문어80입니다.
영어로 터키는 칠면조와 겁쟁이를 뜻하는데요.
본래 터키의 어원 튀르크는 용감한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용감한보다 칠면조와 겁쟁이를 먼저 떠올리기 때문에
터키에서는 자국어로 튀르크인의 땅이라고 부르는 튀르키예로 바꾸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부유한타조235입니다.
터키(Turkey)는 영어식으로 쓴 단어인데다 칠면조, 겁쟁이, 실패자 라는 뜻도 가지고 있어서 '터키인의 땅'이라는 뜻을 터키식으로 발음한 '튀르키예(Trkiye)'라고 국호를 변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