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를 재입사했습니다. 회사를 재입사하고, 담당업무에 열심히 노력해야 되는데, 그렇게 하고 있지 않습니다. 재입사한지 일주일 됐습니다.
예전 30대후반까지만해도, 열심히 업무에 성과를 내려고, 노력을 많이 했는데,
지금 재입사하면서는, 오히려 업무 프로세스가 많이 바껴서, 더 노력하고 그래야되는데, 노력도 하고 싶지도 않고, 물 흘러가듯이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이렇게 노력하지 않는 마음이 생긴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아마도 이미 예전에 다 겪어보셨었고 어떻게 흘러가는지 몸이 기억하고 있기때문에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젠그랬으면좋겠네7입니다.
예전에 그만큼 노력하고 열심히 했는데 그만큼의 보상이 따라오지 않았기 때문이 아닐까합니다 저또한 남들에게 피해 안주고 열심히 일을했는데 돌아오는건 아무것도 없더군요 그래서 저도 남들이 하는만큼 흘러가는대로 가고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고매한꿀벌208입니다. 누구나 그런 시기가 오더군요. 저 역시 지금의 열정은 입사 초기만 못합니다. 하지만 누구보다 자기 자신이 그 점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이런 고민글도 쓰시는거 아닐까요? 질문자님께선 또 어떤 새로운 계기로 인해 새롭게 열의가 생길 겁니다. 누구나 정체기가 오기 마련이니까요.
안녕하세요. 질문이답변을 만날때 지식플러스입니다.경력에서 오는 매너리즘 아닐까요. 시간이 좀 지나면 다시 업무에 집중할때가 오리라 봅니다.
안녕하세요. 되알진검은하마73입니다.
원래 사람은 지나친 스트레스를 받으면 회피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스트레스로부터 벗어나고 싶은 인간의 본능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