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금리가 플러스인경우 은행은 대출을 해주고 받은 이자의 일부를 예금자에게 돌려주는 방식으로 알고있는데 마이너스금리면 오히려 예금자가 돈을 내면서 예금을 하는건데 대출이자는 은행이 다가져가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마이너스 금리라고 하는 것은 기준금리를 가지고서 이야기를 하는 것인데, 대출금리의 경우에는 마이너스 금리가 현재로서는 존재하지 않아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마이너스 금리와 같은 경우에는 보통 은행간의 거래에서 적용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마이너스 금리라고 하더라도 대출자는 0.1% 등 아주 소액의 이자를 납부하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마이너스금리의 경우 이론상으로는 질문자님말씀처럼 됩니다. 1억을 예금하더라도 예금마감일에 9900만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질문하신 마이너스금리시 대출하면 이자는 어디로에 대한 내용입니다.
지난 시절 유럽에서 마이너스 금리 시절에
대출하게 되면 은행이 대출을 일으킨 사람에게 이자를 주는 진풍경이 있었습니다.
즉, 이자를 되려 받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