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양균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빈부격차가 심하다 ! 이말에서 기준이 어디에다 두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지구상 어느나라도 빈부격차가 없는 나라가 없죠.
열심히 산다고 해서 무조건 잘사는것도 아니고 게으르다고 못사는것도 아니지만 확률상 성실할 수록 가난에서 벗어날 확률도 높다고 봐야죠. 교육환경이나 주변환경 등에 따라서요.
한국이 빈부격차가 심하다면 어디 잘 사는 북유럽과 비교하면 맞을 수도 있지만 미국 역시 빈부격차가 심하답니다.
아무튼 보통 비교를 할 때 한국은 OECD 국가들과 비교하기에 그런 말이 나올 수도 있죠.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빈곤층이 많고 적고는 기준점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