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단어, 또는 한자 등에 *표시하고 본문에 ()에 설명을 하거나, 하단부에 별도로 설명을 해놓는 부분을 많이 봤는데요.
이러한 부분을 정확히 뭐라고 부르나요?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각주라고 합니다.
논문 따위의 글을 쓸 때, 본문의 어떤 부분의 뜻을 보충하거나 풀이한 글을 본문의 아래쪽에 따로 단 것 입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낱말이나 문장의 뜻을 쉽게 풀이하거나 또는 그런 글. 다른 말로 전주(箋註), 주해(註解), 주문(註文)라고 합니다. '주석을 다는 행위'는 현주(懸註), 주(註)내다라고도 하는데 영어로는 Annotation, Footnote, Note, Comment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