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과 같이 살고 있는 가장입니다.
처음에는 그렇지 않았는데 최근들어 어머니와 아내의 의견충돌이 잦아지는듯합니다.
어머님은 어머님대로 사유가 있으시고 아내는 아내대로 사유가 있으니제가 양옆에서 얘기를들어주고 대처한다고 속된말로 수명이 줄어드는 느낌입니다.
이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수있는 좋은 묘책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탁월한검은꼬리237입니다. 두분들 중간에서 머리가 많이 아프시겠습니다만 아내의 말을 무조건 들으셔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