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을 좋아하려고 하는데.. 이런건 안되겠죠?
저도 압니다. 제목대로 하면 안된다는 것을...
그러나 제가 좋아하는 그녀는 마음을 표현해선 안될 사람입니다. 그녀는 자녀가 있는 유부녀이기 때문입니다. 결혼하기 전부터 오랫동안 알고 지내온 사이이고, 결혼 후에도 정말 가끔 식사하고 연락하는 사이입니다.
남편이 있는지는 돌싱인지 확실치가 않습니다. 그녀는 자녀이야기를 했어도 남편이야기를 딱 한번 했습니다. 스쳐가듯이 이야기하더라구요.. 그래서 남편 즉, 돌싱인지 물어보기도 그렇고 해서 제목과 같이 다른 지인을 좋아해보려고 노력해보고 호감표시도 해보려고 생각중입니다...
근데 이건 아니잖아요?... 지인에게도 그렇고...
너무 힘듭니다. 저런 생각을 할정도로....
안녕하세요. 나만의 휴식시간이 필요해~~~입니다.
좋아하는 사람이 돌싱녀인지 남편이 있는 유부녀인지를 먼저 알아보시는게 순서인거 같습니다.
남편있는 유부녀를 이성으로 사귀면 문제가 커질거 같으니, 그런 경우라면 마음을 정리하고 새로운 인연을 찾으시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너는나의운명이자행복입니다.
배우자가 있는지 먼저 알아보세요. 만약 돌싱이라면 그 자녀까지 생각하셔야 합니다 무조건 좋다고해서 될문제는 아닌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쿠스쿠스65입니다.
너무 신경이쓰인다면 마음정도는 표현해도 나쁜것은 아닙니다
지금이 아닌 과거형으로 그랬다고 이야기전달하는것은 나쁜것은 아니니 한번 이야기라도 꺼내보시는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입이방정입니다.
어느 한쪽에도 좋지 못한 영향을 끼칩니다.
만약 좋아하시는 상대분이 남편이 있다면 절대 건드리시지 마세요
질문자님은 만나고 헤어지면 그만이지만 상대분에게는 가정을 깨부셔버리는 행위입니다.
안녕하세요. 늙은오리와함께춤을119입니다.
남편 존재 여부부터 다음에 연락이 된다면 확인하시고 결정하시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남편은 잘 해주느냐.. 자녀 교육으로 남편과 트러블은 없느냐 이런식으로 존재여부를 확인하시고 돌싱이라면 마음을 접을 이유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모르는게 없는 고박사입니다.
서로의 감정에는 충실할 필요가 있습니다
허나 상대방이 돌싱인지도 모르시고
돌싱이 아니라면 부디 가정을 깨는 행동은 하지마세요
본 답변자는 그런경험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