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화학공학 이미지
화학공학학문
화학공학 이미지
화학공학학문
고매한크낙새25
고매한크낙새2524.02.20

김에 들어있는 방부제는 어떤 물질인가요?

김 먹을때 마다 절다 먹지말라고 쓰여있는 방부제가 있습니다. 이건 무슨 물질인가요? 먹으면 큰일나는데 안넣는게 낫지않나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민규 과학전문가입니다.

    우리가 흔히 방부제라고 생각하는 그 물질은 실제로 흡습제 입니다. 김은 습기를 머금으면 제품의 성질을 잃어버리기 때문에 이러한 흡습제를 포장지 내에 포함하게 되는 것 이죠.


  •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말씀하신 것은 방부제가 아니라 실리카겔입니다.

    실리카겔은 규소와 산소를 주성분으로 하는 다공성 물질로, 표면적이 넓기 때문에 공기 중의 습기를 잘 흡수하는 성질이 있고 이 때문에 방습제 용도로 널리 사용됩니다.

    그래서 김과 같은 음식이나 옷, 영양제처럼 습기에 약한 물건에 동봉되어 있곤 합니다.

    실리카겔은 물이나 냄새 등을 흡수하여 내용물이 상하는 것을 방지하는 역할을 하며, 김을 바삭하게 유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 안녕하세요! 손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김에 들어있는 방부제는 식품에 사용되는 방부제 중 하나로 식품의 유통 기간을 연장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이 방부제는 주로 식품의 변질을 방지하고 미생물의 성장을 억제하여 식품의 안전성을 높이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이 방부제가 너무 많이 들어있는 경우에는 인체에 해로울 수 있으므로 식품의 안전성을 위해 적절한 양으로 사용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식품 제조업체에서는 규정된 양 이상의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도록 규제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김에 들어있는 방부제는 식품의 유통 기간을 연장하기 위해 사용되는 물질이지만 적절한 양으로 사용되는 경우에는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식품을 섭취할 때에는 식품의 안전성을 위해 식품의 유통 기간을 확인하고 적절한 보관 방법을 지켜야 합니다. 그리고 식품 제조업체에서 규정된 양 이상의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도록 규제되고 있으므로 식품을 섭취할 때에는 안심하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방부제는 물질의 변질을 막기 위해 첨가하는 물질. 세균, 곰팡이 등을 죽이거나 번식을 못 하게 막는다. 미생물의 증식이나 부패로 부터 보호해야 하는 음식, 의약품, 화장품 등에 첨가된다.

    식품의 경우 식용 화학물질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보편적으로 쓰인다. 아스코르브산(비타민 C), 토코페롤(비타민 E), 아질산염,안식향산(벤조산), 소브르산 염 등이 쓰인다. 가령 어느 음료수에는 정제소금, 구연산, 구연산나트륨이 들어 있다.
    출처 : 나무위키 - 방부제


  • 안녕하세요. 김철승 과학전문가입니다.

    김치 절임 시 사용되는

    방부제는 일반적으로

    소르빈산, 벤조산, 나트륨

    메타바이설파이트 등이 있습니다.

    소르빈산는 효모와 곰팡이의 성장을 억제하는 데

    효과적인 방부제입니다.

    자연에서 발견되는 물질이며,

    과일, 채소, 치즈 등 다양한 식품에 사용됩니다.

    벤조산는 박테리아와

    효모의 성장을 억제하는 데

    효과적인 방부제입니다.

    탄산음료, 과일 통조림, 피클 등에 사용됩니다.

    나트륨 메타바이설파이트는 효모, 박테리아, 곰팡이의

    성장을 억제하는 데 효과적인 방부제입니다.

    와인, 맥주, 건조 과일 등에 사용됩니다.

    소량의 방부제는 일반적으로

    안전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과다 섭취 시 다음과 같은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 반응으로는 두드러기, 가려움증, 콧물, 호흡 곤란이 발생합니다.

    소화 장애로는 설사, 복통, 메스꺼움, 구토가 나타납니다.

    과다 섭취를 피하기 위해 가공 식품 섭취를

    제한하고, 가정에서 김치를 담글 때는 가능한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방부제에 대한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방부제가

    함유된 식품 섭취를 피해야 합니다.

    어린아이, 임산부, 노약자는 방부제 섭취에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방부제 대신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김치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소금은 김치의 수분 활동도를 감소시켜 미생물의

    성장을 억제합니다.

    설탕은 젖산균의 성장을 촉진하여 김치의

    발효를 돕고, 동시에 다른 미생물의 성장을 억제합니다.

    식초는 산도를 높여 김치의 보관성을 높입니다.

    마늘, 생강, 고추 등에는 천연 항균 물질이 함유되어

    있어 김치의 보관성을 높입니다.

    김치 절임 시 사용되는 방부제는 소량의

    섭취는 안전하지만 과다 섭취 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가공 식품 섭취를 제한하고,

    가정에서 김치를 담글 때는 가능한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답변이 마음에 드신다면 좋아요와 추천을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김에는 눅눅해지는 것을 방지하고 바삭함을 유지하기 위해 실리카겔이라는 방부제가 들어 있습니다. 실리카겔은 비독성 물질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식품첨가물로 인정받았기 때문에 안전하게 섭취해도 문제 없습니다.

    실리카겔은 만약 먹게 되더라도 소화되지 않고 자연적으로 배설되기 때문에 건강에 해를 끼치지 않습니다. 하지만 다량 섭취 시 복통이나 설사를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따라서 김을 먹을 때 실수로 실리카겔을 섭취해도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어린아이가 실수로 먹지 않도록 주의하고, 혹시 먹었다면 물을 많이 마셔 배출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성학 과학전문가입니다.

    김에 들어 있는 것은 방부제가 아니고 습기방지제 입니다

    실리카겔로 김은 습기가 있으면 눅눅해져 맛이 없기 때문에 습기가 차지 않도록 방지하는 역활을 하는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실리카겔이라고 부르며 이 물질은 습기를 흡수하는 물질로서, 주로 습기 제거나 보존을 위해 사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