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김을 많이 먹는데요
보통 팩 안에 습기가 차지않게 두는 방부제 있잖아요?
그걸 모르고 한 톨? 정도가 물에 들어가 버려서 섭취를 해버렸습니다.
겉에 안내에는 인체에 무해하다고 적혀있긴 한데 찝찝하네요
병원을 가봐야 하나요?
전문가님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방부제 알겡이 하나정도를 복용하는 것은 크게 몸에 이상을 유발하지는 않으나 복통이나 설사와 같은 이상반응이 있는 경우에는 바로 병원에 방문하여 조치를 받길 권장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한 톨 정도는 크게 상관이 없습니다. 해당 방부제 성분은 발암물질을 일으키거나 과도하게 드실 경우. 위장 장애 및 소화기능 장애를 일으키기 때문에 드시면 안됩니다. 다만 한 톨 정도 우연히 드신 경우에 몸에 나타나는 증상이 없다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고 병원을 가지 않아도 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김안에 있는 습기제거제는 일반적으로 실리카겔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는 먹어도 크게 우리 몸에 해를 가하지 않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실리카겔은 흡수되지 않으며 대부분 대변으로 배설되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김에 들어 있는 습기제거제인 SiO2는 인체에는 무해하지만 복용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자체는 무해하더라도 다량을 복용하시면 덩어리를 형성하여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적은 양을 섭취하셨다면 특별한 문제가 없으므로 안심하셔도 좋으나
이상반응이 나타나신다면 빠르게 응급실에 방문해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강희 약사입니다.
복용한 것은 습기제거제로 방부제가 아닌 방습제로 생각됩니나. 방습제는 체내에서 반응하지 않기 때문에 분해되거나 중독되는 일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체에 무해하다는 표기가 있는 것이며 한 톨 정도는 크게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소량 복용하시는건 괜찮습니다. 소화가 되지않고 배설될 것이고 물을 많이 드셔주시는게 좋겠습니다. 나와있는대로 인체에는 무해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많은 양이 아니니 너무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될것 같습니다. 다만 일부러 과량 복용은 삼가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