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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폭력적인 행동을 어떻게 훈육해야 하나요

아이가 원래도 고집이 센편이고 욕심이 많으며 뭔가에 집착을 한다거나 목적을 위해선

말로서도 충분히 해결가능하다는 걸 알면서도 폭력적인 행동을 보이거나 울음으로 떼를 씁니다.

그리고 또래 아이들보다도 말을 잘하는 편인데도 입에서 우물우물거리거나 똑바로 얘기해보겠니

해서 우물거리면 엄마가 신이가 원하는 게 뭔지 몰라서 해줄 수가 없어라고 조심스레

얘기하여 유도를 하려하면 신경질을 내거나 울거나 떼를 씁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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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폭력적인 행동을 보일 때는 부모님께서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지도해주셔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먼저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네가 화가 많이 났구나", "00이가 속상해서 그랬구나" 등의 말로 아이의 감정을 읽어주고 이해해주면 됩니다.

    그 후에는 아이에게 왜 그러한 행동을 했는지 물어보고, 올바른 행동 방법을 알려주어야 합니다. 이때는 구체적이고 명확한 설명과 함께 일관된 태도로 가르쳐야 하며, 아이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기다려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또한, 아이가 잘못된 행동을 했을 때는 따끔하게 혼내고 벌을 주어야 하지만, 지나치게 엄격하거나 처벌 위주로만 훈육을 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는 아이와의 관계를 개선하고 신뢰를 쌓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모님이 아이를 사랑하고 존중한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고, 서로간의 의사소통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합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아이가 안정감을 느끼고 건강한 성장을 이룰 수 있습니다.

    위의 방법으로도 아이의 폭력적인 행동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아동심리상담센터나 어린이집 선생님 등 전문가의 조언을 듣고 적절한 훈육 방법을 찾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 !!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고집이 세고, 욕심이 많다면 이는 좋지 않은 습관 입니다.

    또한 아이가 말로써 충분히 해결 가능하다는 것을 알지만 폭력적인 성향이 강하고 울거나 떼를 부리는 이유는

    언어적으로 소통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 입니다. 즉, 언어로 자신의 감정을 전달하는 것이 미숙하기에 폭력을 행하고 울고 떼를 부리는 것입니다.

    아이가 폭력을 쓰며 울고 떼를 부린다면 그 즉시 단호하게 폭력을 쓰고 울면서 떼를 부리는 행동은 옳지 않아 라고 말을 해주고, 왜 폭력을 쓰면서 울고 떼를 부리면 안되는지 그 이유를 아이 눈높이에 맞춰 설명을 해주면 좋을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오송희 보육교사입니다.

    위에 글만 읽었을 때는 아이가 훈육을 해야 하는 상황이 맞습니다.

    기본적으로 그 상황을 직접 본게 아니기 때문에 확답을 드리기 어렵지만 아이가 폭력적으로 나갈때는 그러한 행동을 못하게 아이의 손을 잡아주는 등 행동을 저지해 주세요. 이때 그 과정에서 질문자님과 아이가 다치지 않게 보호자세는 들어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아이에게 길게 말하지 마시고 단호하고 간결하게만 얘기해주세요.

    그럼 아이가 아마 더 본능적으로 나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때 아이의 행동을 끝까지 지켜보시고 아이가 진정 할 때까지 인내를 가지고 기다려주세요.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끝까지 기다려주셔야 합니다.

    아이가 조금씩 진정 되는 모습이 보이면, 그때 아이와 눈을 마주보며 아이에게 진정 됐는지 물어보고 단호하게 안되는 이유를 간결하게만 얘기해주세요.

    여기서 중요한 건 아이를 훈육하는 과정에서 단호함과 화냄을 해깔리시면 안되고 표정, 말투, 억양을 일정히 유지한 체 끝까지 처음 했던 페이스를 유지해 주셔야 합니다.

    아이의 페이스에 너무 휘말리시면 아이는 더 본능적으로 나올 가능성이 있기에 너무 휘말리셔도 그렇다고 너무 휘두르셔도 안됩니다.

    아이를 양육하는 것이 어려운 부분이긴 합니다만, 아이를 위해서 이러한 훈육은 필요합니다.

    무조건 아이가 떼쓰고 운다고 다 받아주시면 안되며 ‘안되는 건 안되는거야’ 라는 페이스로 나가세요.

    훈육은 위험한 행동을 했을 때, 예의에 어긋나는 행동을 했을 때 들어가셔야 합니다.

    그리고 중요한 건 마지막에 아이의 심리를 공감해주는 것 역시 필요합니다.

    제 글이 정답은 아닙니다. 하지만 참고하셔서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엄마에게 관심을 많이 받고 사랑도 갈구하는 듯 보입니다. 정확한 아이의 심리 상태를 파악하기는 어렵지만 관심을 받고 싶어 하는 건 명확해 보입니다. 하지만 표현하는 방법에 대해 아이에게 자기가 감정을 표현하는 확실한 방식을 다정하게 알려 주시는 게 필요할 듯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의 폭력적인 행동을 훈육할 때는 왜 그 해동이 나쁜지 이해시켜 주고 대안 행동을 제시해야 합니다. 만약 폭력이 반복된다면 일관된 결과를 제시하여 행동의 변화를 유도하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의 폭력적인 행동을 훈육할 때는 즉각적인 대응이 중요합니다. 차분한 목소리로 폭력은 잘못된 행동임을 분명히 알려주세요 '때리면 안돼'와 같은 간단한 문장으로 규칙을 설명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