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장 이라고 써있는걸 선물 받았읍니다. 된장이랑 비슷한것같은데. 어떻게 다른지 궁금합니다. 일반된장처럼 찌게 끓여도 되나요?
토장과 된장은 둘 다 발효된 콩으로 만들어지지만 제조 과정과 맛이 다릅니다. 된장은 메주를 소금물에 담가 숙성시키는 반면, 토장은 메주를 발효한 후에 갈아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맛과 질감이 약간 다를 수 있지만, 일반 된장처럼 찌개나 요리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