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상, 상장가, 공모가 이런 것들이 많은데 공모주(IPO)는 뭔가요? 공모주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따상, 상장가, 공모가 이런 것들이 많은데 공모주(IPO)는 뭔가요? 공모주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공모주 청약시 공모가에 비해 상승하여 수익을 얻는걸 알았는데 공모주가 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공모주(IPO)는 기업이 처음으로 주식을 공개하여 일반 투자자들에게 판매하는 과정을 말합니다. 즉, 기업이 주식시장에 상장되기 위해서는 IPO를 통해 일반 투자자들로부터 자금을 모아야 합니다.
IPO는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절차로 이루어집니다. 먼저, 기업은 투자은행이나 증권사와 협력하여 IPO를 진행합니다. 이후, 기업은 IPO에 필요한 문서를 작성하여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합니다. 이 문서에는 기업의 비즈니스 모델, 재무상태, 경영진 등에 대한 정보가 포함됩니다. SEC는 이 문서를 검토한 후에 IPO를 승인합니다. 이후, IPO를 진행하는 기업은 일반 투자자들에게 주식을 판매합니다.
IPO를 통해 기업은 자금을 조달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업의 주식이 공개되면서 기업의 가치가 인정받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러나, IPO는 비용이 많이 드는 과정이며, 주주들의 이익을 위해 지속적인 투자 및 성장이 필요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공모주라는 것은 비상장 회사가 증권거래소에 회사를 공개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IPO를 '기업공개'라고 하는데, 회사를 증시에 공개하여 회사에 투자할 사람들을 찾고 회사에 투자를 결정하게 된 기관 혹은 사람들은 '청약'을 통해서 회사의 주식을 매수하게 됩니다. 회사의 주식을 매수하는 것을 '공모주 청약'을 통한 배정이라고 하는데, 이렇게 배정받은 주식을 증시에 상장하게 되면 작년의 경우에는 63%~260%까지 상장당일날 변동폭이 이루어지게 되다 보니 '공모주'가 2배의 가격에 상장하고 이날 상한가 30%를 기록하게 되면 공모가격의 260%가 되면서 '더블 상한가=따상'을 기록하게 되는것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