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계속 줄어들지 않고 기승을 부리고 있어서 겁이 나네요. 언론에 보면 오미크론 변이가 델타 변이를 앞서 우세종이 될 것이라는 기사가 났던데, 우세종이 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요?
안녕하세요. 변종석 약사입니다.
코로나에 걸리더라도 다 같은 종류로 걸리는 것이 아니라
어떤 변이가 가장 많은 비율로 갖고 있는지에 따라 다른데
그걸 말하는 겁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코로나 우세종이 무슨 의미인지 궁금하시군요.
우세종이란, 전파력이 강해서 대다수의 감염자들에게서 검출되는 바이러스가 a라는 바이러스면 a가 우세종이 되는 겁니다.
현재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전파력이 강하다는 예측으로 인해 우세종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닥터최입니다.
우세종이란 한 변이가 다른 변이보다 전파력이 더 좋아서 대부분 감염을 차지 한다는 뜻입니다. 오미크론 변이는 재생산 감염률이 델타 변이보다 적어도 두배 이상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어 곧 우세종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세종이 된다는것은 감염자가 나왔을 경우에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바이러스 균이라는 의미 입니다.
백신등으로 인해서 이전바이러스의 감염력이 약해지면 백신에 영향을 받지 않는 다른 종의 바이러스가 우세해 질수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이 된다는 의미는 가장 감염증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원인이 되는 변이가 오미크론 변이라는 의미입니다. 그냥 제일 흔한 코로나 바이러스 원인이 오미크론이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창윤 의사입니다.
현재 감염시 대부분이 델타 변이 감염 되지만,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된다면 감염시 대부분이 오미크론이 될거란 것을 의미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아래는 바이러스 우세종에 대한 글을 정리해놓은 것의 링크입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안중구 의사입니다.
우세종은 전체 코로나 환자중 특정 변이가 차지하는 비율로 해당 변이가 다른변이보다 전파속도가 빠른경우 우세종이 되게 되고 우세종이 되는데 소요된는 시간이 짧아집니다.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오미크론의 경우 누 변이 바이러스로 불리우는데,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 쪽에 돌연변이가 생겨서
우리 몸에 침투를 더 잘하게 바뀌어서 전파력이 더 강한타입이라고 보면 됩니다.
전파력이 크면 델타 변이보다 더 먼저 감염되기 때문에
코로나 감염인원 중에 오미크론의 비율이 높아지는데
이를 우세종이라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우세종은 말그대로 다른 변이 바이러스보다 우세하게 발생한다는 의미를 가집니다.
예를들어서 10명중 9명이 델타변이에 감염되었다고 치면, 델타변이가 우세 변이종인데, 오미크론의 전파력이 더 높아서 10명중 9명이 오미크론에 감염되면 오미크론을 우세종이라고 말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우세종보다는 전세계 주도 바이러스라고 보시면 됩니다.
즉 특별히 오미크론이 더 우세하다는 의미보다는 델타변이보다 감염력 및 전파력이 높아 코로나 바이러스 중에서도 주도적으로 감염을 일으킬 가능성이 큰 것을 주도바이러스로 승격하고 이를 감시하고 관리하게 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우세종이라기보다는 주도바이러스라고 표현하는 것이 맞습니다.
즉 여러가지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가 있는데 그 중에서 감염력 및 전파력이 높은 것이 주도바이러스가 되어 전세계 감염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세하다는 표현보다는 주도 바이러스라고 하시는 것이 맞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우세종이란 점유 비중이 높은 특정 종을 의미합니다.
전염력이 높을수록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의 대부분을 차지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코로나19 감염자의 대부분이 오미크론 변이가 되면 우세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미크론(누변이)은 기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표면 '스파이크 단백질'에 돌연변이를 델타(16개)보다 2배(32개) 더 보유하고 있으며 전염력이 5배에 달한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스파이크 단백질을 이용해 숙주세포로 침투하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명중 의사입니다.
우세종은 점유 비중이 가장 높은 바이러스를 뜻합니다.
12/8 화이자 회사에 따르면 2차 기본접종만 했을시 오미크론 대응 중화항체 효력이 크게 감소되었으나, 부스터샷이 중화항체를 25배 증가시켜 오미크론 변이에 상당한 예방효과를 지닌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오미크론 변이가 우리나라에서도 우세종이 된다면, 부스터샷(3차접종)의 중요성은 더욱 커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RNA 바이러스로 RNA 바이러스는 변이가 잦습니다 .
현재 오미크론 이슈가 계속되지만 돌파감염 변이의 대부분은 델타바이러스이기에 우세정은 델타로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우세종이라는 것은 감염을 주로 일으키는 변이 형태를 의미합니다. 현재 6000~7000명의 확진자가 나오고 있지만 대부분(거의 전부가) 델타 변이에 의한 감염이지요. 아직 오미크론 변이는 많지 않습니다. 다만 전염력이 높기 때문에 앞으로 오미크론에 감염된 확진자가 점점 늘어날 것으로 예상합니다. 확진자의 대부분이 오미크론 감염이라면 우세종이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성영 치과의사입니다.
우세종이라는 것은 어떤 집단에서 다른 종을 제치도 전체 중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큰 종을 말합니다.
즉,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이 된다는 것은 코로나 전체 감염자 중 오미크론 변이에 의한 감염의 수가 가장 많아진다는 이야기 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오미크론 변이의 전파력이 델타의 5배 이상이라는 기사를 접하셨을 것입니다. 강한 전파력으로 인해 앞으로 확진자의 대부분이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가 된다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