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하고 나서 왜 이렇게 불편한게 많은지. 원래 이런분들이셨나 싶기도 하고. 장인어른은 성격이 너무 급하셔서 제 차에 타면은 이리가라 저리가라 왜 이쪽으로 가느냐등등 잔소리를 열내면서 하시고. 장모님은 사사건건 잔소리 하...우리 엄마도 안그랬는데 말이죠. 집도 가까워서 왕래는 왜 이리 많은건지..
제가 이상할 수 도 있는데 가만히 있고싶습니다. 얼굴도 가끔씩봐야지
제가 어찌해야 할까요?ㅠㅠ
안녕하세요. 강직한지빠귀226입니다.
집을 장모님이 사시는 곳에서 멀리떨어진데로 이사하시는게 어떨까요?
잔소리도 일종의 치매같은게 될 수 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젠그랬으면좋겠네7입니다.
아내분께 이야기를 해보셨는지요.
직접 이야기하는것보다 아내분에게 잘 이야기를 해달라고 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이렇게 지속되다보면 사이가 멀어질수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아내분에게 처가집에 방문을 횟수를 제한 하자고 하시거나 혼자만 가는 것으로 하시면 좋을 꺼 같습니다.
치사하기보다는 균형을 맞춘다고 생각하시면 좋습니다.
처가 한번 가면 시댁 한번 가거나
처가 3번 가면 시댁 두번 가듯이 정하시면 좋을 듯 하네요.
처가집 방문횟수를 줄이셔야 스트레스를 덜 받으실 꺼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밝은치와와78입니다.
시간을 내서 장인 장모님과 술 한잔 하시면서 속에 담아둔 이야기를 조심스럽게 꺼내 보시는게 도움이 될 듯 합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