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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4.02.05

요즘 이상하게 소변 색깔이 안 좋고 냄새가 많이나요.

나이
40
성별
남성

제가 원래는 안 그랬는데 이상하게 요즘 들어서 소변색깔이 너무 안 좋고. 냄새도 평소보다 훨씬 많이 나는데요. 너무 걱정이 돼요. 비뇨기과 진료를 받아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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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금쪽같은개개비277
    금쪽같은개개비27724.02.05

    안녕하세요. 김병관 의사입니다.

    가장 흔한 원인은 요로감염등에 의한 증상일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잔뇨감이나 배뇨장애등이 없고 일시적이라면 수분섭취 충분히 하면서 지켜볼 수도 있겠지만,, 증상이 지속된다고 생각되면 비뇨의학과 등에서 소변검사등 해볼수는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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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소변의 색이나 냄새 변화로 걱정스러우신 경우 내과적 질환을 먼저 추정해야 하겠으니 가까운 내과를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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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네 대부분은 방광염이나 요도염일 가능성이 높은데 물을 자주 드시고

    날 음식이나 고기 등의 고지방 식사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뇨기과

    혹은 내과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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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악취가 난다면 감염도 의심해봐야 합니다.

    가까운 비뇨의학과나 내과 방문해서 소변검사 해보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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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일상적으로 소변을 관찰하면 우리 몸의 건강 상태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소변량이 감소하고 냄새가 강하게 나면 우리 몸에 문제가 생긴 것일 수 있습니다. 소변량 감소는 주로 콩팥(신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데, 충분한 수분 섭취로 탈수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혈액 중의 약 1/4 정도가 콩팥으로 공급되며, 어떤 이유로든 콩팥에 전달되는 수분 양이 줄어들면 소변량이 감소합니다. 탈수를 방지하려면 무더위로 땀을 많이 흘리거나 심장 기능이 저하되는 경우, 출혈, 감염 등의 쇼크로 인해 혈액이 충분히 콩팥으로 공급되지 못할 때도 소변량이 감소합니다. 또한 급성 또는 만성적인 콩팥의 기능 장애로 인해 소변량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소변량이 하루에 500mL 미만으로 감소하면 심한 탈수증, 요로 길 막힘, 만성 콩팥병 등이 의심됩니다. 반면에 소변량이 하루에 3L 이상으로 증가하면 과다한 수분 섭취, 당뇨병, 다뇨증(많은 양의 소변 배출과 동반된 조건)을 의심해야 합니다.

    정상적인 소변은 거의 냄새가 나지 않고 약간의 산성을 띠고 있습니다. 소변에서 암모니아 냄새가 강하게 난다면 농도가 높아져서거나 요로 감염이 의심됩니다. 퀴퀴한 냄새는 간질환이나 대사 장애의 가능성이 있고, 달콤한 냄새는 당뇨병과 같은 대사 장애가 원인일 수 있습니다. 파슬리나 아스파라거스 등을 먹은 뒤에는 강한 냄새가 나기도 합니다.

    정상적인 소변은 거품이 거의 생기지 않거나 소량의 거품이 발생하지만, 비누를 풀어놓은 것처럼 많고, 지속적으로 남아있는 거품은 단백질이 소변으로 빠져나가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단백뇨는 신장에 문제가 생겼음을 시사하며 즉시 소변 검사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건강한 사람도 고기를 과도하게 섭취하거나, 강한 운동 또는 고열이 나는 상황에서 일시적으로 거품 소변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소변의 색깔도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합니다. 정상적인 소변은 맑은 황갈색을 띠며, 소변색은 농축 정도와 성분에 따라 다릅니다. 간에서 생산되는 빌리루빈 때문에 소변은 약한 노란색을 띠는 것이 정상입니다. 그러나 간 기능에 이상이 생기면 소변 색깔이 진한 노란색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비타민이나 영양제를 복용하면 소변이 노랗게 변할 수 있으며, 근육통과 함께 진한 갈색 소변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은 근육세포의 파괴로 인한 미오글로빈(myoglobin) 배출 때문일 수 있습니다.

    진한 콜라 색깔의 소변은 급성 신장염으로 인해 적혈구가 과다하게 혈관 밖으로 빠져나가면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붉은 혈뇨는 요로 감염, 특히 남성의 흡연자에게는 방광암이나 신장암의 가능성도 고려해야 합니다. 드물게 파란색 또는 녹색의 소변도 있을 수 있으며, 이는 유전적인 질환 또는 약물 복용으로 인한 것일 수 있습니다. 또한 옆구리나 하복부의 격렬한 통증과 함께 붉은 혈뇨가 나오면 요로 결석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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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네 증상이 있다면 검사를 하시는 것이 맞습니다

    기본적인 소변검사만 하셔도 이상여부는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어려운 검사가 아니니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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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뇨의학과나 신장내과에서 소변 검사를 받아보시길 권고드립니다. 보통은 몸의 탈수 등에 의한 농축뇨로 인한 증상이긴 하지만 요로 감염 등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는 만큼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적절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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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소변 검사 먼저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동네 내과나 가정의학과에 가셔도 됩니다. 세균뇨가 아니라면 농축뇨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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