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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germaan
rogermaan23.07.09

묘청은 서경천도 운동을 하였다는데 서경은 어디를 말하는 것인가요

고려시대 묘청은 서경 천도 운동을 하였다고 들었습니다 수도를 서경으로 옮긴다는 뜻인 것 같은데 여기서 서경은 오늘날 어디를 말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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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7.09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려 인종 때 묘청과 정지상을 중심으로 하는 서경 세력이 고려의 수도를 서경(평양성)으로 옮기자고 했던 운동입니다.

    서경은 지금 현재 평양으로 보여집니다.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묘청의 서경천도 운동은 고려 인종때 묘청과 정지상을 중심으로 하는 서경 세력이 고려의 수도를 서경으로 옮기고자 했던 운동으로 서경은 지금으로는 평양 을 말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려의 수도는 개경으로 지금의 개성이었는데 묘청은 개경이 운이 다하였으니 서경 즉 평양으로 천도하여 국운 상승을 꾀해야 한다는 서경천도설을 주장하였으나 이는 평양의 호족들의 힘을 실어주는 것으로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서경은 지금의 평양인데요. 고려 인종 때 승려 묘청 등의 금국정벌론과 서경 천도론이 개경 귀족들의 방해로 무산되자 서경(西京) 에서 국호를 대위(大爲), 연호를 천개(天開), 군호(軍號)를 천견충의군(天遣忠義軍)이라 하여 대위국(大爲國)을 선언하고 일으킨 반란이 바로 묘청의 난 입니다. 대위국이라는 새로운 국가이념 차원의 반란은 김부식이 지휘하는 진압군의 공격을 받고 내부 분열을 일으키기도 했으나, 1년간 치열하게 지속되었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준영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려 시대 때의 평양의 명칭으로, 고려는 국초부터 북진 정책을 추진하며 고구려의 옛 수도였던 평양을 서경(서쪽의 서울)이라 부르며 매우 중요시했다. 그리하여 각종 관청을 서경에 설치하고 관원을 배치했다. 자연스럽게 서경파라 불리는 정치 세력이 형성되었다. 고려 인종 시대 때 이자겸의 난으로 개경의 궁궐이 불타자, 묘청과 정지상을 비롯한 서경파들은 수도를 서경으로 옮길 것을 주장했다. 하지만 자신들의 의견이 받아들여지지 않자, 1135년(인종 12년)에 서경에서 난을 일으켰다. 이것이 묘청의 난이다. 그러나 이러한 난이 일어났음에도 서경은 여전히 중요시되었다. 한때 원나라의 침입으로 상실한 적도 있었지만, 결국 공민왕 시대에 다시 되찾았다.

    출처 : Basic 중학생을 위한 국사 용어사전


  • 안녕하세요. 천지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묘청의 서경 천도 운동: 고려 인종 때 묘청 세력이 사회 혼란을 해결하기 위해 도읍을 서경으로 옮기자면 벌인 운동 입니다.

    묘청의 서경 천도 운동은 개경의 문신 귀족들이 반대하여 실패 했습니다.

    여기서 서경은 평양을 가리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