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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빼어난도미
종종빼어난도미

치아 치료한 날 조심해야하는 정도가 어느정도인가요?

  1. 레진, 인레이, 크라운, 임플란트, .. 각 치료마다 다른 주의사항이 있는지

  2. 임시치아 일 때는 다른지

  3. 조심하라는 <뜨거운, 차가운, 질긴, 단단한> 기준이 어느정도인가요?

이전에 치료했을때도 엄마가 말하길, 너무 조심한다(사린다, 느낌)~ 했던터라 기준을 좀 알고 싶어요.

어제 오전에 레진했는데, 마취만 풀리면 밥 먹어도 된다더라구요. 잇몸에 마취를 했거든요.

그외 주의해야할 것 없는지 문의하니 없다했구요.

그래도 조금 덜 데운 고기에 밥을 비비고, 국도 덜 데워서 먹었어요. 음료는 냉장고에 있던거 조금 뒤 마시고, 몇시간 지나서야 냉장고에서 갓 꺼낸 음료를 마셨거든요.

한 30분 전 쯤 진라면 매운맛을 찬 그릇에 덜고, 면만 숟가락에 덜어 식혀서 먹었어요.

다만 국물 온도가 미지근하기보단 좀 뜨거울때 밥을 말아먹어서인지 레진한 치아 쪽이 좀 다른 느낌인데....

그저 별일 아닌걸 너무 걱정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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