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석치기는 어떻게 하는 놀이인가요?

Question

우리 조상때부터 내려오는 놀이중에 비석치기라고 있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특히 어린아이들이 많이 했던 놀이로 알고 있는데 어떻게 하는 놀이인가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이승원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비석치기의 놀이 방법이 궁금하군요.

놀이의 방법은 가위바위보를 해서 어느 편이 먼저 비석치기를 할 것인지를 정한다. 선후(先後)가 결정되면 진 편은 바닥에 일정한 간격을 두고 나란히 비석을 세웁니다. 그러면 이긴 편은 3～4미터쯤 떨어진 전방에 출발선을 긋고, 이곳에서 차례로 자신의 비석을 던져서 상대의 비석(말)을 맞혀 쓰러뜨리는 것으로 승부를 겨룹니다. 이때 놀이를 하는 편에서 정해진 순서의 비석을 모두 넘어뜨리면 그 다음 단계로 넘어가서 계속 비석치기를 할 수 있지만, 도중에 실패하면 상대편에게 기회를 넘겨주게 됩니다. 비석을 맞히는 방법은 각 지방마다 수십 가지가 전해질 정도로 다양한 양상을 보이는데, 가장 일반적인 비석치기의 동작과 방법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손으로 던지기, 발밑으로 던지기, 앙감질 자세로 맞히기, 발로 차서 맞히기, 구두, 토끼, 무릎, 가랑이, 배꼽(배사장), 목, 신문(신문팔이), 견장(장군), 이목구비, 이마, 떡장수와 같은 방법이 있습니다.

비석을 어느 위치에 두느냐에 따라서 그 이름이 정해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비석치기는 인원수 제한없이 가능한 놀이입니다. 먼저 비석을 일렬로 세워둡니다. 그리고할 사람 순서를 정해서 첫 주자가 돌 하나를 다리 사이에 끼웁니다. 그리고 다양한 방법들을 사용해서 돌을 날려서 세워져 있는 비석을 쓰러트리면 됩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비석치기는 손바닥만한 납작한 돌을 땅에 세워 , 다른 돌을 던져 쓰러뜨리는 놀이 입니다.

먼저 상대편 말을 목표 지점에 세워놓고, 출발선에서 던지거나 신체 일부분에 의해 옮겨 쓰러뜨리며 상대편 말을 쓰러뜨리지 못하거나 옮기는 도중 말을 빠뜨리면 공격이 바뀌게 됩니다.

편을 갈라 할때 성공하지 못한 사람을 대신하여 통과한 사람이 맞추어야만 다음 차례로 넘어가며 발로 건드리거나 말을 떨어뜨리면 실격, 모든 과정을 통과한 사람이나 편이 이기게 됩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오수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비석 치기는 7~15세에 이르는 아이들이 정해진 선위에 비석을 세워 놓고 자신의 비석을 던지거나 운반해 상대 비석을 쓰러뜨려 승부를 가리는 민속놀이입니다. 돌이 공중에 낭ㄹ아가게 하여 표적을 맞히는 비석치기는 돌을 이용한 놀이 중에서 가장 발달한 민속놀이로 전국적으로 분포하고 있습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비석 치기는 한국의 전통 놀이 입니다. 손바닥 만한 정도의 넓적한 돌이나 기와 조각을 가지고 말(망)을 만들고 상대편 말을 목표 지점에 세워 놓습니다. 자기 말로 출발선에서 던지거나 신체 일부분에 의해 옮겨 쓰러뜨리는데 상대편 말을 쓰러뜨리지 못하거나 옮기는 도중 말을 빠뜨리면 공격이 바뀌게 됩니다. 편을 갈라서 할 때에는 성공하지 못한 사람을 대신하여 통과한 사람이 맞추어야만 다음 차례로 넘어가는데 발로 건드리거나 말을 떨어뜨리면 실격이 됩니다. 모든 과정을 통과한 사람이나 편이 이기게 되는 게임 입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비석치기는 일반적으로 이 놀이는 일정한

자리에 선을 그은 뒤 그 선 위에 상대방의

비석을 세워두고 2.5m 내지 3m의 거리에서 자신의 비석을 던져 상대편의 비석을 맞혀

쓰러뜨리는 것으로 승부를 겨룬다.

그러나 놀이방식에 따라서 유희양상이

여러 가지 형태로 나뉜다.

Answer 7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비석치기는 손바닥 크기만한 납작한 돌을 세워서 일정 길이로 떨어져서 던져서 쓰러 뜨리는 놀이 입니다.

발등. 무릅어깨등 몸여러군데에 돌을 얹어서떨어뜨려 돌을 쓰러뜨리는 게임 입니다.

Answer 8

안녕하세요. 김찬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비석치기는 한국의 전통 놀이중의 하나입니다. 손바닥만한 정도의 넓적한 돌이나 깨진 기왓장 조각을 가지고 말을 만듭니다. 먼저 상대편 말을 목표 지점에 세워 놓습니다. 자기 말로 출발선에서 던지거나 신체 일부분에 의해 옮겨 쓰러뜨립니다. 상대편 말을 쓰러뜨리지 못하거나 옮기는 도중 말을 빠뜨리면 공격이 바뀌게 됩니다. 편을 갈라서 할 때에는 성공하지 못한 사람을 대신하여 통과한 사람이 맞추어야만 다음 차례로 넘어갑니다. 발로 건드리거나 말을 떨어뜨리면 실격이 됩니다다. 모든 과정을 통과한 사람이나 편이 이기게 됩니다.

그럼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Answer 9

안녕하세요. 조사를 해본 결과 비석치기는 한국의 전통놀이로, 두 편으로 나뉜 참가자들이 돌을 던져 상대편의 비석을 쓰러뜨리는 놀이입니다.

준비물

돌: 손바닥만한 돌을 준비합니다.

비석: 손바닥만한 크기의 나무나 돌을 준비합니다.

방법

4~5m 거리를 두고 길게 두 줄을 긋습니다.

각 편은 한발 앞으로 나와 비석을 세웁니다.

각 편 대장은 가위바위보를 해서 누가 먼저 공격할 것인지를 정합니다.

진 편은 비석을 세워 놓고 이긴 편은 차례로 비석을 맞춰 쓰러뜨립니다.

비석을 쓰러뜨린 편은 한발 앞으로 나아갑니다.

모든 비석을 쓰러뜨린 편이 승리합니다.

단계

비석치기에는 여러 단계가 있습니다. 기본 단계는 다음과 같습니다.

던지기: 돌을 던져 비석을 쓰러뜨립니다.

발걸이: 돌을 한발 앞에 던지고 한발로 뛰어서 비석을 밞고 주워 던져 비석을 쓰러뜨립니다.

세발 뛰어 차기: 돌을 한발 앞에 던지고 세발을 뛰어서 비석을 밞고 주워 던져 비석을 쓰러뜨립니다.

도둑: 돌을 발등에 올리고 걸어가 비석 가까이에서 돌을 떨어뜨려 쓰러뜨립니다.

오줌싸게: 돌을 무릎 사이에 끼우고 걸어가 비석 가까이에서 돌을 떨어뜨려 쓰러뜨립니다.

장님: 돌을 던져 비석을 맞추어 쓰러뜨립니다.

이외에도 지역마다 다양한 단계가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 추천 부탁드려요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