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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감한호랑이87
과감한호랑이8723.06.20

남편의 행동이 자꾸 맘에 안들고 미워지네요

남편의 행동이 이상하게 점점 맘에 안들고 보기 싫어집니다. 같은 말도 예전엔 그냥 참이지더니 지금은 화가 나고 보기가 싫어집니다. 왜그럴까요? 이런 감정을 남편에게 말을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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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재미로 합시다입니다.

    부부사이의 문제 일수도 호르몬의 변화에 따른 질문자님의 신체 이상일 수도 있어 보입니다.

    똑같은 상황인데 참기 힘들어지면 아무래도 후자 같아 보이기는 합니다.

    우선은 가정의학과나 병원에 가서 호르몬 수치 검사해보시고요,

    그것과 별도로 화나는 상황에 대해 남편과 대화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붉은안경곰135입니다. 말해야합니다 서로마음을터놓고 대화를해서풀지않으면 나쁜감정은계속커질겁니다..


  • 안녕하세요. 새까만타킨25입니다. 왜 그런걸까요? 이 원인은 작성자님 본인의 마음속에 물어보셔야할 것 같습니다. 사랑해서 내가 선택해서 함께 삶을 살아가는 동반자인데 왜 이런 마음이 드는지 말이죠. 내가 이사람을 보는 마음이 달라져서 평소와 같은 말과 행동을 해도 화가나고 성에 안차는게 아닐까요? 그다음에 부부의 대화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잘못된 행동을 한다면 고쳐가는게 맞죠. 차분하게 대화해보는건 어떨까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6.20

    안녕하세요. 꿀벌4590입니다.

    말로서 해결하고 맞춰가는 것 빼곤 제일 좋은 방법은 없는 것 같아요

    힘든것을 표현하세요

    그것도 대하기 힘든사람이라면 정말 답이 없는 사람인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남편이 그렇게하는 이유가 있나 생각해보세요?계속 그렇게 한다면 남편하고 대화를 해보는게 좋을듯해요~


  • 안녕하세요. 아이언캐슬입니다.

    결혼생활을 하다보면 배우자가 그냥 미워지는경우가 있더라구요. 그런데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 그런것이 아니라면, 대부분은 일시적으로 그런것 같더라구요. 부부싸움을 하는것 처럼요. 남편분이 미워지더라도, 그래도 내남편이라는 마음으로 좋은점을 생각해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그러면 미워하는마음도 없어질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백억부자찐^^입니다.

    자꾸 나쁜점만 보려고 해서 더 부각될거예요

    마음을 바꿔보세요 남편의 좋은점을 찾고

    저사람은 저런면이 참 좋아 하고 나쁜점이 보이면

    그걸 커버할만큼의 저사람의 장점이 이거야 하고

    자꾸 찾다보면 아마 좋은점을 더 만힝 발견하게 될거예요

    남편분을 사랑스런눈빛으로 바라봐 주세요.


  • 안녕하세요. 창백한도요221입니다.

    원인은 자신에게 있는데 주변의 불만, 불편이 더 느껴지는게 아닌가 싶어요. 자신은 마음을 조용히 되돌아보고 거기에 집중해 보는건 어떨까요. 사람의 감정은 기복도 있고 나이에 따라 달라지기도 할거예요. 남편이 진짜 잘못했고 미워진건 아닌거 같은데 괜히 서운한 대응으로 남편도 관계만 나빠지지. 않토록 이 시기 잘 이겨냈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할수있다는자신감을가져보자입니다.

    맘에안드는 행동들을 계속 반복하게되니 그런게 아닐까합니다. 그때그때 지적하시고 남편분께서 고쳐나갈수있도록 해보시는게 좋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