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행동이 이상하게 점점 맘에 안들고 보기 싫어집니다. 같은 말도 예전엔 그냥 참이지더니 지금은 화가 나고 보기가 싫어집니다. 왜그럴까요? 이런 감정을 남편에게 말을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