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뉴스에 미국이 또 금리 인상을 한다고 하네요.
뉴스를 보다 보니 미국이 또 0.25% 정도 금리를 인상할 전망이라고 하던데
이것이 주식 시장에 어떤 영향을 끼칠까요?
이미 오를만큼 올랐고, 인상폭이 줄었으니 별다른 영향이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연준이 금리인상에 대한 속도를
조절하였고 금리인상이 완화된다는 시장의 기대감에 따라서
주식시장 및 부동산 시장에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영향이 높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권용욱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25bp 올리는건 시장에 별다른 영향이 없을겁니다. 이미 시장은 반영하였기 때문입니다. 반면 혹시나 50bp를 올린다면 시장은 큰 충격을 받을 겁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 연준의 금리인상폭의 예상이 1월 초에 예상했던 0.5%보다 낮은 0.25%가 예상됨에 따라서 실제 2월 2일에 FOMC회의에서 0.25%의 금리인상이 이루어지게 된다면 증시는 상승을 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0.25%의 금리는 상승이지만 0.25%가 가지는 상징성은 현재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점차적으로 하락할 일만 남았고 연준 또한 추가적인 금리인상에 대한 의지가 많이 약해졌다라는 것을 의미하게 됩니다.
그렇기에 증시는 향후 추가적인 금리인상에 대한 예측이 약해졌기 때문에 경제가 하반기부터는 다시 활성화 될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게 되면서 상승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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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0.25% 기준 금리 인상은 시장에 다 반영된 상황 입미다. 이것보다 회의 후 파월의장의 기자회견에 시장은 더욱 주목할 것 같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의 기준금리 25bp인상은 시장에서 충분히 예상하고 있는 부분이라 사실 금리인상은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보다 중요한 것은 금리인상보다 향후 금리인상 스탠스를 Fed가 어떻게 방향을 취하는지가 더욱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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