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도감염으로 피와 소변에 염증 수치가 높다고 하여 신장내과에서 항생제 처방하여 복용하였습니다
3일 정도 복용하니 염증 수치는 정상으로 돌아왔는데 정상이던 간수치가 5배 정도 상승했다고 하네요 정확한 수치는 기억 안나는데 그렇다고 하네요 ㅠㅠ
소화기내과에 가서 진료보라고 하시는데 일시적인 거 아닐까 싶어 일주일 후에 진료 받아보려고 합니다
혹시 항생제와 간수치가 관련이 있을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박준하 약사입니다.
항생제는 다른 약들에 비해서 간에 부담을 줄 수 있는 편입니다
일반적인 용법으로 단기간 복용했을 때는 그다지 문제되지 않는 편이지만,
높은 용량이나 여러가지 약을 복합적으로 드셨다면 간손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단은 병원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홍조 약사입니다.
간수치는 컨디션에 따라 크게 상승하기도 합니다.
약물로 인해 간에 손상이 생겼을 가능성도 있고, 비뇨기계 감염증으로 인해 염증이 심화되어 간에 무리를 준 것일 수도 있습니다.
간에 만성적으로 염증이 생긴 것이 아니라면, 간은 회복이 빠른 편이므로 치료 종료 후 1~2주 정도가 지나면 대부분 회복될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항생제가 일시적으로 간수치를 높일수는 있기에 우선은 일주일정도 상태를 지켜보고 진료를 받고 간수치를 내리는 약을 처방받길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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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신장내과에서 처방받은 항생제 때문인지, 다른 원인이 있는지 알 수 없습니다.
일단 간수치가 높다면 재검사 후 간수치를 낮추는 약을 먹어야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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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진태웅 약사입니다.
요도감염으로 복용한 항생제와 소염진통제등으로 급성간염이 왔을 수도 있습니다.
신장내과,비뇨기기과에서 주로 처방하는 퀴놀론계항생제, 항원충제, 기타항생제는 간독성이 높은 항생제이며 두가지이상 병용투여하는 경우도 많기에 약물로 인한 간수치상승일 확률도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