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의 인간관계 유지를 위해서 그동안 많이 기다리고 참고 했는데 이제는 좀 지치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시간이 갈수록 나이가 들수록 더 힘들다고 느껴지는게 인간관계인것 같습
니다. 늘 내가 먼저 연락하고 기다리고 했는데 이젠 내 스스로가 지치고
모든걸 놓고 싶네요. 이렇게까지 하
면서 관계를 유지하고 싶은 마음도
안들구요. 자신이 원하는 게 뭘까하
고 계속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넉넉한스트라오니951입니다.
인간관계라는게 결혼하고 아이들이 생길수록
점점 단순해지더군요. 그러다보니 그냥 포기하고
가족들에게 올인하게 되더라구요. 차라리 스트레스 안받고 편한 마음이긴 합니다. 인간관계에 집착하지마셔요ㅜㅠ언젠가 마음에 여유가 생기면 그때 다시 인간관계 힘쓰셔도 늦지않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직한메뚜기300입니다....
인간 관계에서 내 마음속 모든것을 내려 놓으면 보이는것 있습니다.
모든 관계가 다 좋을수도 없고 내가 상대방한테 좋은사람일수도 없다는걸 깨달은 순간
지금 옆에 사람한테 최선을 다하면 됩니다.
어차피 끊긴 인연에 미련 두지 말고 옆에 있는 사람이라도 잘하면 됩니다.
옆에 있는 사람한테 잘할수 있는 시간도 모자라요.. 지나간 인연은 그만 놓으세요.. 그럼 마음의 평화가 찾아올겁니다.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그렇게 까지 스트레스를 받으면서까지 관계를 유지해나갈 필요성이 있나요~? 그냥 네려놓고 편리 지내세요~
안녕하세요. 떡뚜꺼삐입니다.
지금부터라도 입장을 스스로 바꿔 보세요.
연락을 먼저하지 않을때 상대방이 연락을 하는지 안하는지를 보시면 그 관계는 유지하실 필요가 진작부터 없었던 것이지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Piyr4634673232입니다. 질문자님 인간관계 유지 하는게 참으로 어렵습니다 상대가 서로서로가 관게 유지를 위해서 노력을 해 주면은 다행인데 나 혼자만 할려니 호구 쥐급 당하는
기분 들구요 차라리 상대가 하는 만큼만 하세요 그러다 끊어 버리면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