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이후 1년넘게 지루한 횡보를 하던 종목이 호재에 상한가에 있다가 장대음봉을 만들었다면?
1년넘게 지루한 횡보를 하던 종목에서 호재와 더불어 신고가에서 상한가에 있다가 크게 하락 종가상 플러스로 마감했지만 캔들은 장대음봉을 만들었습니다. 상장때부터 진입한 모든 사람들은 상한가에 머무를때 큰 수익중이었습니다. 그러던중 상한가를 풀어버리고 장대음봉을 그렸다면... 어떻게 해석을 해야 할까요? 다 팔았다고 봐야할까요? 아니면 이것 조차도 매집으로 봐야할까요?
예시)
상장주수 1천만주
당일 거래량 5백7십만주
생각 나누기 부탁드립니다.
늘 주식은 이해하기 어려울 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신고가에서 상한가를 맞게되면 상장때부터 진입한 모든 사람들은 큰 수익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러던 중 상한가를 풀어내며 장대음봉을 보인다면 이전에 큰 수익을 보던 매수자들은 공포심을 느끼게되고 크게 하락했으나 종가보다 높은 가격에라도 만족하며 매도를 하게 될 것으로
그 물량은 매집으로 판단하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성투를 빕니다^^
1년간 횡보하다가 호재로 인한 상한가
그리고 갑자스런 장대음봉 발생했다면,
호재가 계속 지속될 것인지 판단을 해야할꺼 같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악재가 될 가능성이 많을 것 같습니다.
호재가 터졌는데 그날 바로 장대음봉이라면
이건 뭐 세력이고 뭐고 단기적으로 나빠질 가능성이 많아보입니다.
우선 어떤 주식인지, 호재가 유효한건지 판단을 하심이 더 중요할 것 같습니다.
성투하세요~
안녕하세요.
답변을 시작하기에 앞서 주식투자에 있어서 차트 등 기술적 분석은 투자에 있어서 참고지표일 뿐입니다.
즉, 차트가 주가를 보장해 주지 않는다는 점에 유념해 주시길 부탁드리빈다.
일단, 1년간 횡보하던 주식의 주가가 갑작스럽게 호재성 재료와 급등 후 장대음봉을 그렸다면, 작전세력이 호재를 이용해 단기 급등 후 물량을 개인에게 떠 넘겼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즉, 작전세력이 짧게 해먹고 버린 종목인 것이죠.
개인적으로 매집보다는 단기트레이딩으로 판단됩니다.
주식투자에 있어 재무제표가 매우 중요한데 말씀하신 종목의 재무제표가 우량하다면 지속투자가 좋을 듯 합니다.
하지만, 재무제표가 좋지 않다면 아쉽지만 절반 정도 손절 후 주가흐름을 보면서 대응하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말씀하신 종목은 결국 수급이 주가를 좌지우지하기 때문에 정확한 정답은 없습니다.
위 의견은 개인 생각이니 참고만 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1년넘게 횡보를 한 종목의 호재가 나오면서 거래량을 터트리며 상한가에 진입했다면 그 호재(재료)의 크기를 가늠해보아야합니다. 앞으로도 이슈화될종목인지 단발성이슈인지 판단하는게 최우선이고
통상 상장주수대비 당일거래량으로 판단하지 않고 최대주주나 대주주지분을 뺀 나머지 유통주수대비 거래량으로 판단하는게 맞다고 생각되어집니다.
상장주수의 50%회전률을 일으켰다면 비교적 큰 이슈라고 생각되고 그 기업의 주가에도 긍정적인 신호라고 봐도 무방할것 같습니다.
성투하세요~
보통 주식에서 그런말이있습니다 고점에서의 호재는 물량털기이고 바닥에서의 악재는 물량 모으기라는 말이있습니다.질문자님이 말씀하신 상장주수총수량을보니 시가총액이 크지않은 종목인거같습니다 테마주같은 걸 로생각되는데 거래량도큰걸 보니 펌핑후정리 펌핑후정리 설거지를 할거같다는 생각이 드는거같습니다.
아무래도 1년 횡보동안에 매집을 했을거고 그동안 매집한것을 호재를 이용해서 신고가를 올린후에 크게하락시켜 플러스로 마감했다는거는 신용과 개미털기일수도있고 설거지일수도있겠지만 하루만에 1년 매집을 설거지하는것은 불가능하고 제가볼땐 신용과 개미털기쪽이지 않을까 싶기도하네요 최근에 모트렉스 종목보시면 상한가 친후에 다음날 부터 며칠정도 꽤 높게 올라갔다가 피뢰침을 만들고 이후에 다시 틔어오르더라구요 이건 제 생각이니 참고사항으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