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중에 상대가 내 심기를 건드려서 화가 머리끝까지 차오르곤 할때, 버럭하면서 눈물이 나오곤해요.
화나는 것에 대해서 막 쏘아붙이다가 울음이 터져버려서 바보같이 질질 짜기만 하고 끝 마무리를 못합니다.
드라마에서는 걸크러쉬 배역들을 보면 화날만한 상황에서 논리정연하게 딕션 치는데, 현실에서는 말문막힌 울보가 되어서 너무 고민이에요. 어떻게 하면 마음을 추스릴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임은희 심리상담사입니다.
사람의 성향차이로 화가나면 눈물이 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화남의 감정이 눈물로 표현이 되기도 하지요
화가 났을때 머릿속으로 일단 정리를 해보세요
감정적으로 먼저 다가가지말고 이성적으로 생각 정리를 하면 눈물이 나는것을 조금씩 참을 수 있을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