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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센때까치29
굳센때까치2923.09.20

경제에 있어서 환율 급등은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나요?

경제에 있어서 환율 급등은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나요? 수출입, 외국인 투자, 소비 등 경제 주체들과 국내외 경제 지표에 어떤 영향을 줄 수 있는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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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환율이 급등한다면 경제가 좋지 않다는 것으로

    아무래도 우리나라에 투자된 자금이 빠져나갈 수도 있고

    우리나라의 수출 등에도 차질이 생길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지난해 우리나라의 달러 기준 1인당 국민총소득이 8% 가까이 줄어들었습니다. 2년 만에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는데요. 원-달러 환율의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환율이 급등한다는 것은 곧 달러의 가치가 급격히 상승을 한다는 것을 의미하며, 그럼 수입물가가 상승하여 국내 인플레이션 상승에 영향을 미치게 되며 국내 소비자들은 높아진 물가로 인해서소비가 위축되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어요. 하지만 달러의 가치 상승으로 인해서 원화의 가치가 상대적으로 낮아지는 경우에는 수출 기업들의 가격 경쟁력이 상향되면서 수출 실적은 상승할 가능성이 높지만 지금처럼 달러의 가치가 모든 통화를 상대로 높은 경우에는 이러한 이점을 누리기는 힘든 상황이에요


  •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환율이 급등한다는 것은 원화 가치가 낮아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수입 기업 입장에서는 불리하며 수출 기업 입장에서는 유리합니다.

    외국인 투자자 입장에서는 통상적으로 환율이 상승하는 시기엔 매도우위를 보이는 경향이 있으며, 원화 가치가 낮아진 것이기 때문에 투자는 증가할 가능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