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일본과 러시아가 북방 4개 섬(사할린, 굴림, 대물레, 우루푸)의 소유권을 놓고 싸웠던 배경은 다음과 같습니다.
19세기 말, 일본과 러시아는 북방 지역에서 경쟁 관계에 있었습니다. 이 지역은 자원이 풍부하고 중요한 해상 교통로를 보유하고 있어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지역이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사할린 섬은 일본과 러시아가 모두 이 지역에서의 영토 확장을 노리고 있었던 지역 중 하나였습니다.
1904년, 일본은 러시아와 북방 4개 섬의 소유권을 놓고 러시아-일본 전쟁을 벌였습니다. 이 전쟁에서 일본은 러시아의 철도와 군사력을 이용하여 사할린 섬을 점령하였습니다. 이후 일본은 사할린을 비롯한 북방 4개 섬의 소유권을 주장하였지만, 러시아는 이를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 러시아와 일본은 1916년에 사할린 분단 협정을 체결하여 사할린 섬을 분할하였습니다. 이후 1945년의 제2차 세계대전 종전 이후, 사할린 북부는 소련(현재 러시아)의 소유가 되었고, 사할린 남부와 굴림, 대물레, 우루푸는 일본의 소유가 유지되었습니다. 하지만 이후 일본과 러시아 간의 북방 4개 섬의 소유권 문제는 여전히 논란의 여지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