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가 공룡의 후예인가요? 아니면 공룡 그 자체인가요?
저는 공룡에 대한 이야기를 듣다가 궁금한 점이 생겨서 여기에 질문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보통 새를 보면 '공룡의 후예'라고 많이 얘기하잖아요? 그런데 최근에는 '새 자체가 공룡'이라는 말도 들어서 헷갈리네요. 공룡과 새의 관계는 어떻게 되는 건가요? 새는 공룡의 후예인가요? 아니면 새 자체가 공룡인가요?
안녕하세요. 장준원 과학전문가입니다.
과거의 공룡은 파충류의 조상으로 알려져있으나 최근 나오는 근거로는 공룡은 바로 새의 조상이라는 주장이 언급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공룡에게는 깃털이 있고 알을 통해 부화하기 때문인데요. 아무래도 화석과 주변 환경을 근거삼아 그 시대에 살고 있는 공룡들을 최대한 재현하는 것이기 때문에 계속해서 공룡의 형태가 변하고 있는데 최근의 근거들을 종합하면 공룡은 새의 조상이라는 근거에 힘이 실어지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형준 과학전문가입니다.
당연히 공룡의 후예입니다.
익룡의 후예입니다.
공룡은 이미 6500만년 전에 다 멸종 했습니다.
극히 일부 익룡만 살아남아서 진화를 거듭해 새가 된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안상우 과학전문가입니다.
새는 공룡에서부터 진화되어 나온 생물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것은 공룡 화석들을 분석한 결과 화석 분류군에 대한 개통 발생학적 분석 진화 연구 유전체학 연구 결과로 새는 공룡과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새는 공룡의 후예입니다. 공룡은 약 6,500만 년 전에 지구에서 멸종되었지만, 그 후 새가 진화하여 현재의 다양한 종으로 발전하였습니다. 실제로 새들은 공룡과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새들은 공룡과 비슷한 구조의 뼈, 비슷한 배아 발달 과정, 비슷한 깃털의 특징 등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새는 공룡의 현대적인 후손으로 간주되며, 우리가 오늘날 알고 있는 새들은 공룡의 진화적인 연결고리로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장대은 과학전문가입니다.
새가 공룡의 후예란 표현은 부적절하다고 합니다
6500만 년 전 대부분의 공룡들이 멸종했을 때 살아남은 조류형 공룡이란 표현이 옳다고 하네요
새는 공룡의 후예가 아니라 살아남은 공룡인 셈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