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어릴때 잦은이사로 인한 생활로 사회성이 발달하지 못한 사람들이 있어요?
어릴때부터 이사다니며 주거환경과 지역환경이 달라지고 자주 인간관계가 바뀌며 자란아이와 태어날때부터 한지역에 이사를 거의 안가고 같은 사람들과 인간관계를 가지며 산 아이중에 어느아이가 더 사회성이 발달하나요?아니면 유의미한 차이가 없어요?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잦은 이사가 반드시 사회성 부족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며 유연성과 사교성이 좋아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반대로 관계가 자주 끊기면 깊은 관계를 맺는 데에 어려움을 겪기도 합니다. 한 지역에서 오래 지낸 아이는 안정감과 지속적인 관계 형성에 유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사람과 환경에 대한 적응 능력이 상대적으로 덜 발달할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결국 핵심은 이사 횟수보다 부모의 정서적인 지지, 양육 태도, 또래 경험 등입니다. 안정적인 애착과 긍정적인 사회 경험이 충분하다면 어느 환경에서도 사회성은 잘 발달할 여지가 있어요.
잦은 이사와 사회성과의 관계가 궁금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어릴 때 잦은 이사로 인해 주거·지역 환경이 자주 바뀌면 아이가 안정적인 관계를 맺기 어렵고 사회성 발달에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한 지역에서 꾸준히 자라며 같은 또래와 관계를 유지한 아이는 사회적 기술을 익히는 데 유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회성은 단순히 이사 횟수만으로 결정되지 않고, 부모의 지지, 학교·지역사회 경험, 개인 성향 등 다양한 요인에 따라 달라집니다. 따라서 이사 경험이 많더라도 적절한 지원과 긍정적 환경이 제공된다면 사회성 발달에 큰 차이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안민지 유치원 교사입니다.
“이사를 자주 했느냐 vs 한 곳에서 자랐느냐”만으로
사회성이 더 좋다/나쁘다를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경향성은 분명 있습니다.
먼저 이사를 자주 한 아이의 경우입니다.
👉 장점
- 새로운 환경에 빨리 적응하는 능력
- 처음 보는 사람과도 관계를 시작하는 능력
👉 어려움
- 깊은 관계를 오래 유지하는 경험이 부족할 수 있음
- 친해지기 전에 또 헤어지는 경험이 반복되면
→ 관계에 조심스러워지거나 거리 두는 성향이 생길 수 있음
반대로 한 지역에서 오래 자란 아이는
👉 장점
- 안정적인 관계 속에서 신뢰 형성 경험이 많음
- 깊은 친구 관계를 유지하는 능력
👉 어려움
- 새로운 환경이나 낯선 관계에 적응하는 데 시간이 걸릴 수 있음
그래서 핵심은 “어느 쪽이 더 좋다”가 아니라 어떤 경험이 더 많이 쌓였느냐의 차이입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요소는 따로 있습니다.
부모와의 관계 안정감 / 아이 성향(기질) / 또래 경험의 질
이 세 가지가 실제 사회성 발달에 훨씬 큰 영향을 줍니다.
예를 들어 이사를 많이 했어도 부모가 안정적으로 지지해주고 새로운 환경에서 관계 맺는 걸 도와줬다면 사회성 문제 없이 잘 자라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대로 한 지역에서 자랐어도 관계 경험이 제한적이거나 위축된 환경이었다면 사회성이 부족하게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이사 횟수 자체보다 안정적인 관계 경험과 환경이 사회성 발달에 더 중요합니다.
지역이동이 많다면, 다양한 친구들, 사람들과 사귀는 경험이 쌓여요. 다만 깊은 관계를 유지하기 어렵고, 반복되는 이별로 인해 오히려 새로운 관계 맺기를 회피하게 되는 경우도 있어요.
한 지역에서 쭉 자란 아이는 오래된 친구관계와 안정적인 소속감을 갖는 반면, 낯선 환경이나 새로운 사람에게 적응하는 게 상대적으로 더 어려울 수 있어요.
결국 사회성은 이사 횟수보다 부모가 얼마나 안정적인 정서적 환경을 만들어줬는지, 아이의 타고난 성향이 어떤지에 따라 더 크게 달라져요. 어떤 환경이든 부모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제 개인적은 생각으로는 이사를 자주 다녀서 또래 관계가 바뀌어서
생기는 영향들도 전혀 무시 할 수는 없겠지만
사회성 부분은 아이의 성향이 가장 크다고 생각이 듭니다.
어릴 적에는 자주 이사를 다녀도, 성격이 사람들을 많이 좋아하고
외향적인 성향의 친구들은 어딜가든 다 적응을 잘하더라구요~
물론 이사를 자주 다녀서 바뀌는 환경에 대한 스트레스 부분도 있겠지만
이사 하나로 사회성을 판단하기엔 조금 부족 한 거 같고
아이의 성향과, 환경, 또래관계 지도 등등 여러가지 포함해서
아이들의 사회성 발달이 정해진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
아이들에게 수학은 문제집이 아니라 매일 마주하는 일상 속에서 발견하는 재미있는 규칙이어야 해요 거창한 교구 없이도 주변 환경을 조금만 활용하면 아이의 수학적 머리는 자연스럽게 좋아질 수 있습니다
먼저 우리 주변의 모든 물건을 수학 놀잇감으로 활용해 주세요 간식을 먹을 때 포도알 개수를 세어보거나 빨래를 접을 때 양말 짝을 맞추어 분류하는 과정이 모두 훌륭한 공부가 됩니다 크기나 모양 색깔별로 물건을 나누어보는 경험만으로도 분류와 집합의 기초를 탄탄히 익힐 수 있어요
아이의 놀이 공간에 측정 도구를 자연스럽게 놓아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유아용 자나 저울 컵 같은 도구들을 두면 아이들은 인형의 키를 재거나 물의 양을 비교하며 양의 개념을 스스로 깨우칩니다
가장 중요한 건 어른의 다정한 질문이에요 정답을 묻기보다 블록을 하나 더 쌓으면 어떻게 될까 또는 이 상자 안에는 몇 개가 들어갈까 처럼 아이가 생각을 확장할 수 있는 열린 질문을 자주 건네주세요 수학이 공부가 아닌 세상을 이해하는 재미있는 도구라는 걸 느끼게 해주는 환경이 가장 최고의 환경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이사 횟수가 많아지게 되면 친구들과 깊은 교감을 가지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사회성 발달에는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지만, 반대로 새로운 환경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고, 낯선 사람과도 금새 친해지는 능력이 발달할 수 있습니다.
사회성에 영향을 주는 것은 이사 횟수가 아니라 부모와의 안정된 관계를 유지하는 지, 기존 친구와도 만남을 지속하는, 그리고 아이의 성향에 따라 다를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한 지역에서 오랫동안 거주한 아이는 깊고 안정적인 관계를 맺는 능력이 발달하게 됩니다.
그리고 잦은 이사를 하면서 자란 아이는 폭 넓은 적응력과 상황 판단력, 생존형 사회성이 발달하게 됩니다.
사실상 이사의 횟수보다는 이사가 일어난 시기와 부모의 지지가 더 중요하게 작용할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하혜진 보육교사입니다.
보통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시간이 필요하고 아이들은 특히 그 환경에 익숙해지고 싶어합니다. 다만 자주 또는 빈번한 이사는 적응할떄쯤 새로운환경으로 이동하기에, 이에 대한 스트레스가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것은 아이의 성격형성이나 사회성 형성에도 영향이 있을 수 있으니, 이 부분에 대한 주의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다만 부모님의 직장이나 어떠한 사유로 이동하는 것이라면 이는 제어할 수 없는 부분이긴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잦은 이사가 사회성에 영향을 줄수는 있지만 결과는 단정하기어렵습니다. 이동이 잦으면 관계 형성이 끊겨 어려움을 겪기도 하고 반대로 적응력, 개방성이 커지기도 합니다. 한곳에 오래 살면 안정적 관계를 배우기 쉽습니다. 결국 양육 방식, 기질, 지지 환경이 더 큰 영향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