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크게 좋지 않은 일이 생겨서 힘든 시기가 있었습니다. 심적으로 많이 힘들고 지친상태인데
버스정류장에서 서있는데 갑자기 가슴이 답답해지고 숨이 쉬어지지 않더라구요 토할것같기도 하고
가뜩이나 힘든데 이런일도 생겨서 정말 힘드네요 그날만 4번정도 이런게 와서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집으로 돌아갔었습니다. 왜 이럴까요 우울증에 증상인걸까요 많이 힘드네요
갑작스러운 힘겨운 일들로 인해 공황이 온 것 같습니다. 정신과나 상담소에 가셔서 증상에 맞는 처방을 받아 보시면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을 겁니다. 힘든 일이 한꺼번에 몰려오면 충분히 그런 상황이 일어날 수 있으니 너무 무리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행운을 빌어요!